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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드실래요

핀란드 사람들은 이것을 국민 음료라고 부릅니다 .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것을 준비하는 것이 일종의 의식입니다 . 독일, 멕시코, 미국,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이것은 아침 식사에서 빼놓을수 없습니다 . 이것은 세계 전역에서 차 (tea ) 다음으로 사랑받는 음료입니다 . 이것은 무엇일까요 ? 답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 바로 커피입니다 !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읍니다 좀더 정확하고 세밀한 사항은 관련자료를 확인하는게 좋겠읍니다 . 본인은 의학전문가 아님니다 좋은자료라 생각되고 , 생활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임상 영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

원더풀 라이프 2012.07.20

아리비카 커피의 역사

커피는 어디에서 부터 출발하였을까 ? 전설에 따르면 . " 에디오피아 " 의 어떤 목자들이 양과 염소들이 어떤 나무잎을 먹는 날 밤에는 자지 않고 깨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 그 목자들은 그 잎사귀들과 열매를 맛 보았고 결국 자극적인 한 음료수를 만들어 냈읍니다. 바로 커피입니다 . 현재 약 80개국에 있는 2,500만 개 이상의 가족 농장에서는 대략 150 억 그루의 커피나무를 재배 하고 있읍니다 . 그들의 생산품은 매일 소비되는 2억 5천만 잔의 커피를 만드느데 사용됨니다. 당신이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 커피가 인기 있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커피란 물처럼 그대로 쭈욱 한번에 마셔버리는 음료수가 아니라고 애호가들은 말합니다. 즉 단순히 쭈욱 들이켜는 음식이 아니라 " ..

세계의 식재료 2012.07.20

병산서원과 유성룡

안동에 가면 꼭 가볼곳이 있다 퇴계의 제자인 유성룡선생이 후학을 양성한 사림의 교육기관이며 고려시대 부터 있던 서원이며, 조선시대 5대 서원중 하나인 병산서원이다 . 임진외란 전난중에 이순신 , 권율장군을 등용하여 풍전등화에 놓여있는 나라를 구하셨고 , 그의 숙부인 치숙 과 유성룡선생의 통찰력 통해 지혜를 얻고자 한다 . 유성룡선생께서 후학을 양성하신 교육장 , 안동에 있는 병산서원이다 조선의 명재상 유성룡선생께서 후배를 교육한 병산서원의 작은 연못 계서야담은 우리나라 고금의 기사 , 이문 , 잡설, 해담등을 보고 들은 대로 적은 책이라 한다 총 6권 6책으로 되어있고 , 백과사전에는 이희평, 어학사전에는 이희준으로 되어있어 본인으로서 잘 모르는게 사실이다 ( 설에는 이희평이 형님이라 한다 ) 내용에 의..

원더풀 라이프 2012.07.18

대학졸업반 취업준비 자세

세상적인 애기 할때는 일단 입이 즐거워야 하지요 빕스레스토랑에서 폼을 한번 잡아봅니다 막내가 군대간 이후에는 하지데이도 지지부진합니다 , 다시 중심을 잡아야 겠어요 빕스도 지역별, 점포별 음식맛 차이가 많이나네요 외식업은 이러면 안되는데 ~ 신선도,서비스,맛이 그러네요. 지금보니 ... 식탐이 엿보입니다. 특별히 생각해서 스테이크를 주문해 보았읍니다 . 샐러드만 먹을걸 ~ 매상올렸네요 음식이 다양하기에 스테이크를 안먹어도 충분한 식사가 되는데...아휴 !!!!! 내돈 ~ 돌려줘요 ㅋㅋㅋ 소식은 건강에 매우 좋은것 같아요 , 식탁매너가 우리들은 빨리빨리 문화인데 즐거운 식사시간에는 이런 저런 애기도 하고 먹다보면 식사시간도 길어지고 입에서 많이 씹게되어 위에 부담도 작아지고 자연스럽게 과식이 되지 않지요...

삼발소스로 만든 비빔국수

인도네시아 " 핫소스 " 라고도 하며 먹을수록 오묘한 맛, 그저 " 핫소스 " 라 하기에는 설명이 다 안되는 맛 ! 베트남에서는 쌀국수 먹을때 나오는 소스와 비슷하다 ( 월남쌈소스 / 느억짬) 한국의 고추장과 비슷하지만 동남아시아권의 더운지방에서 먹는 소스로 발달한것같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태국에서 많이 먹으며 쓰리라차소스와 함께 미국에서는 파스타에 뿌려먹기도 한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항공에서는 볶음닭요리 와 밥이 함께 기내식으로 나오며, 생선튀김, 달걀, 오이와 함께 비벼먹기도 하고 매콤달콤하기에 많은 요리에 쓰고있다. 스리랑카에서는 전통음식 호퍼를 얇은 밀전병에 반숙으로 익힌 계란을 얻져 매콤하게 먹는다고 한다 . 그래도 대표적인 나라는 인도네시아로 삼발Sambal 소스이다 삼발..

차는 수험생에게 집중력향상에 도움

백가지 병에는 백가지 약이 있지만... 차는 만병통치약이다. 최근 미국 저널타임지에서는 녹차를 10대 푸드로 선정하여 , 녹차의 음용을 권하고있다 차 , 커피 , 코코아는 무알콜 음료로 동서양 200 여개국에서 2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연간 300 만톤이상이 소비되고 있다 한다. 차안의 카페인과 커피의 카페인이 다른 것일까 ? 물론 아니다 . 둘은 화학구조가 완전히 일치하는 똑같은 화학물질이다 . 하지만 이처럼 반응의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 그 답은 간단하다. 바로 테아닌과 같은 차의 다른성분이 카페인의 작용을 억제하여 중추신경의 자극을 약화시키 체내흡수가 서서히 일어 나도록 하기 때문이다. 즉 , 차는 카페인의 부정적효과를 최소화 하면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날수 있게 한다 . 따라서 공부를 하..

세계의 식재료 2012.07.14

전통을 지키는 맘보 국수집

사랑이 멈추는 착한가계 , 국수집을 소개합니다 국수나무 , 봉채국수 .명동할머니 국수.... 이런점포외에도 수많은 국수집 들이 있다 생계형 점포이기에 무조건 성공을 해야한다 ...최근 외식업 점포 성공율이 매우낮으것은 외식업을 쉽게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다 맛에도 철학과 역사성등 많이 숨어있는 점포운영 조건이 있다 옛날 국수 가게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 어 , 이집 돈좀 벌겠네, 하는 생각이 스쳐간다 초심을 잃지 않는 국수집이 되겠읍니다 직원들 서빙태도 , 사장님 인듯한 카운터에 계신분의 손님에 대한 태도를 눈 여겨 보았다. 주인의 얼굴이 생글 생글 합니다 ... 아주 중요한 요소 이지요 기본이기도 하고요........ 점포는 일산의 중심상업지구 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입니다 ..

착한 가게 2012.07.14

식사후 1시간 이내 커피 마시지 마세요

치료에 좋은 밥상 밥 먹고 나서 커피 마시지 마세요 ( 세브란스 ) 식사후바로 커피 먹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편안하다는 생각이 늘 들지 않았는데, 이글이 눈에 바로 들어 와 도움이 됐으면 해서 올려본다 .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잘 차려진 밥상을 기본으로 해서 철분 , 단백질 , 비타민, 엽산을 빠짐없이 보충하는 것이 빈혈에 좋은 식사법이다 식사 도중과 식후 1 시간 이내에 커피 , 차 , 청량음료를 마시는 습관은 빈혈의 적임을 알아두자 . 술은 혈액을 만드는엽산 , 비타미B 12 흡수를 방해하고 ~ 탄닌은 철분과 결합해 철분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빈혈이란 혈액중 적혈구의 수 , 혈색소의 농도 및 혈구의 용적이 정상보다 감소해서 혈액이 묽어진 상태를 말한다. 적혈구는 ... 헤모글로빈이라는 ..

하롱베이 007 영화 촬영지

하롱베이 바닷가 관광단지안의 호텔입니다 최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수영장 관리는 잘 하고있네요 , 아침에 가볍게 수영을 해봅니다 아침운동 30분 정도는 생활에 아주큰 활력을 주기에 , 생활화 된 습관입니다 개운한 쌀국수와 연밥을 맛있게 먹을 준비 완료 ~ ^^ 하롱베이 관광단지내 호텔에 잠을자야 이 산책길을 걸을수 있읍니다 , 새벽에는 바다에서 해뜨는 일출이 장관입니다 호텔에서 20분 정도 걸어나가면 바닷가가 나옴니다 아침산책 코스는 아래의 사진같이 멋진 야자수 나무를 멋지게 관리를 하고있읍니다 하롱베이는 섬이 3000 여개가 된다고 하니 상상이 가질 안아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 아름다운 섬이 계속나오지요 , 오기를 참 잘햇읍니다 지금가는 곳은 영화 007 네버다이 를 촬영한 곳이 랍니다 , 옛날에는 ~..

여행의 즐거움 2012.07.12

울릉도 여행의 백미

여행는 젊어서 친구와 때로는 연인과 할때가 있다 어찌됐든 여행은 즐겁고 재미가 있다 .... 서울 잠실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 강릉에서 출발 하였다 승용차 안가져 가니 편하고 , 돈도 절약되고 , 차안에서 김밥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강릉항구 앞에는 강릉의 커피거리가 있다하여 , 많은 기대를 하였는데 ... 넘 실망 ! 강능항구에서 울릉도 까지 쾌속정으로 3시간 30분 소요되는 거리 ~ 울릉도 자체가 비탈바위 섬이라 논은 전혀 없고 , 가끔 비탈밭만 어짜다 보인다 . 그래서 그런지 인심은 좀 야박한 여행지 같은 느낌 .. 섬이지만 희안하게 수산물은 전부 외부에서 반입되고 , 농산물도 마찬가지다 첫날 숙박은 민박비슷 ~ 숙소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버스에서 내려 잠시 바닷가 산책을 한다 야간의 백미는 삶은 문어에..

여행의 즐거움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