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을 이효석은 소금을 뿌려놓은듯 아름답다 했다.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을 우연이 방문하니, 기뿐마음 한량없다. 메밀꽃과 함께하는 문학의 이야기로 문학의감동 , 자연의 향기를 마셔본다.......................... 한사람으로 인해 많은 후대들이 , 먹고 살수있는 문화자산으로 만든 가산 이효석선생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하지만 본인은 1942년 약관 36세에 결핵성 뇌막염으로 ,단편 일요일, 풀잎,은은한 빛, 작품을 남기고 가셨읍니다 1907년 평창군 봄평면 창동리 남안동에서 태어나고, 1930년 일본의 경성제국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셨읍니다. 1936년 숭실전문학교 교수로 취임한후 , 고향에 내려와 " 메밀꽃 필 무렵 "을 발표합니다. 10여년 전에는 허허벌판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