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는 젊어서 친구와 때로는 연인과 할때가 있다
어찌됐든 여행은 즐겁고 재미가 있다 .... 서울 잠실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 강릉에서 출발 하였다
승용차 안가져 가니 편하고 , 돈도 절약되고 , 차안에서 김밥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강릉항구 앞에는 강릉의 커피거리가 있다하여 , 많은 기대를 하였는데 ... 넘 실망 !
강능항구에서 울릉도 까지 쾌속정으로 3시간 30분 소요되는 거리 ~
울릉도 자체가 비탈바위 섬이라 논은 전혀 없고 , 가끔 비탈밭만 어짜다 보인다 .
그래서 그런지 인심은 좀 야박한 여행지 같은 느낌 ..
섬이지만 희안하게 수산물은 전부 외부에서 반입되고 , 농산물도 마찬가지다
첫날 숙박은 민박비슷 ~ 숙소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버스에서 내려 잠시 바닷가 산책을 한다
야간의 백미는 삶은 문어에 소주가 최고입니다 .............
다음날은 울릉도 물 수원지이며 폭포가 있다는 곳을 등산겸 산책으로 1시간 가량 산에 오르니 멋진 폭포가 나온다...
산을 오르면서 피톤치오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삼나무 숲이 울창하게 여행객을 맞는다.. 원시림 그 자체다
여행을 하고 친구들과 원시림숲속에서 잠시 하늘을 보고 누어 명상을 해봅니다 ..
아 ............ 이것이 축복이로 구나 , 감사합니다 .
3일째는 새벽에 기상하여 일찍 아침을 먹고 독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 2시간 30분
운이 좋으면 독도 섬을 밟을수 있고 .... 나뿐맘 먹고 , 착하지 않은 사람 오면
바람불어 섬에 들어오지 못하게 ~ 배를 댈수 없다는 군요
우리는 좋은 사람이라 햇빛도 좋고 바람이 없어 섬을 밟앗읍니다
독도 섬을 뒤로 하고 나오는데 ~ 갈매기가 계속 따라오며 이별 인사를 하네요 ... 새우깡 주니까 좋아서 ! ^^
울릉도 섬에 괜히 왔다고 ~ 원망 할수도 없고 , 왼 여행객을 쏟아부어 넣는지 , 잠자리, 먹을것도 없는데
5월 20일 경인데 전체주민은 5,000 여명인데 ~ 여행객은 비슷하니 좀, 복잡한 정도가 아님니다
여기가 ............ 하이라이트 입니다
심심하니 ~ 배출발 시간이 2 시간 남았으니 올랫길 산책코스를 안내 받았읍니다
왕복 1시간 30 분 ~ 천만다행입니다 . 요기가 울릉도 백미입니다
여행사들은 돈이 안되니 안내를 안하고 ~ 우연히 간곳이 울릉도 최고 입니다 .
바닷가를 따라 가면 등대가 나옴니다
여기 이 멋진 바닷가를 따라 .............. 짠 산책을 해보세요 , 여기가 천국 입니다 .
바닷물이 잉크를 쏟아 부어 놓아 , 손을 담그면 파랗게 물들것 같아요 ... 어른도 어린아이 가 되요 ^^
웅장한 원시림이 하늘을 덮어 어두 컴컴 합니다 .......... 바로 현대인들이 찿는 곳이 아닐까요
저 멀리 끝이 보이지 않는 ~ 미지의 세계
이 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걸어봐요
행복이란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것 ~ 마음에서 꺼내어 읽어봐요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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