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많은 친구를 얻으려한다 . 욕심이지 ~ 어릴적 동네친구들과 대천어항에서 가을전어, 대하 ,꽃게를 잔뜩사들고 칠갑산휴양림에 집합 ㅎㅎㅎㅎ 산 과 들이 아름답게 눈에 들어오는 것을 보니, 한세월 같구먼 ~ 젊어서는 아름다운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드니만 .... 하늘색의 나팔꽃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 지나고 나서야 , 알아채는 어리석음 ~ 준비하는 동안 대하를 생으로 까먹으니 , 그맛이 꿀맛이네 ~ 소주가 막 들어간다 ... 어느 모임이고 준비하는 친구가 있고 , 입만가지고 동동 뜨는 사람이 있다 .... 오늘은 입만가지고 왔서 미안한 생각 ~ 휴양림에 가실때 구워먹을 생선준비 해봐요 ~ 맨날 고기만 들고 가지 말고 ^ ^ 바람나서 집나간 며느리가 전어굽는냄새 맛고 ~ 들어온다 하는데 ... 맛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