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없어도 된다 ... 혼자 걸어도 좋은 서울 정동길에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의 원래 이름은 경운궁이다 .. 고종황제는 을사조약이 터지자 ,헤이그에 밀사를파견하다 ,일본에게 들통나 강제 폐위 당하고, 일본은 순종을 황제로 등극시킨다 . 일본은 고종에게 경운궁에서 건강하게 살라고 명한 것이 덕수라 하여, 경운궁이 덕수궁으로 불리게된 일이다. 황제만이 가운데 문으로 들어 갈수있고 , 신하나 왕족은 양측문으로 출입을 할수있다 ... 이길을 가족이나 , 연인과 함께 걸어 가정이 깨지고 , 국가가 망하면 어찌되는지 교육의 지표로 삼으면 좋겠다 .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한 당시의 원구단...... 일본은 이곳을 철거하고, 지금의 조선호텔을 지은 것이다 ........... 정약용선생은 경세유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