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카페거리에서 만나요

상해에  대학로 카페 거리가   너무 멋져서 부러웠던 추억 , 다음에는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만나요 .

정자동 카페의 거리가 , 상해의 대학로 카페거리 비슷하게  사랑이 넘치는 거리로 거듭  태어나고있다 .

 

 

추석전날이라  동네가 조용하다 ... 집에서 슬슬걸어  가끔오는 그린갤러리 하우스 ....... 예전에 화원 하신분이 ~  커피집  !

이곳에서  가끔  하지데이 모임을 하는데  ~  애들이  좋아한다 .  도시속의 자연  ~`

 

거리가 한산한게  이상하다  ~  추석이 좋긴 좋은가 보다 .

 

 

밥먹고 살만한 나라 되였군  ....   이 비싼 임대료 내고 ,  2일 씩이나 쉬다  ~

젊은이 들이 모이는 파스타 , 피자 , 샐러드 파는 가계는  손님이 꽤 있읍니다 .

뒷골목은  뉴욕의 카페거리와 비슷합니다 .

 

뉴욕에 있는 카페 같애요  ~  시원시원 합니다 , 늦은밤에 젊은들이  꽈악   ~~

 

 

가끔가는 알리오  파스타집 ... 봉골리안을 잘하는 집이다  ............

벨기에 외플이 인기가  좋은듯 ... 10 여년전 신쥬큐 백화점앞에서 봤는데 , 한국은 이제 진출했네요 .

 

 

 

 

 

 

젊음은  아름다운것 .........

 

만나서 하루종일 애기 해도 헤어질때는  늘 아쉬은것 ...........

비까 번쩍하는 차도 가끔 보입니다 ....

 

상권의 배치와 발전도  경제논리로  형성되는 것이 분명하다 .

압구정동의 배밭에서 변하던 모습, 신사동의 가로수길 , 청담동 패션거리에서 많은 추억들  ~

정자동카페 거리는 젊은이 들의 낭만과 사랑이 함께하는 거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겔러리아 명품관을 지을때 모두가 미쳤다고 하던일이 어제 같다 .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