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추모공원에 가면 10 여년째 꼭 들리는 집 .시레기 잔뜩 넣은 붕어찜이 맛있기 때문이다
맛이 없으면 공짜로 줘도 안가겠지만 , 묘하게 돌고래집에만 간다 , 갈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다 .
전국에서 제일 큰 예당저수지 , 호반에 않은 기분 .........
날씨가 좋을때는 예당저수지를 보면서 즐기는 맛도 솔솔하다 ...
예당저수지 공원옆에 있어 찾기도 쉽고 , 주차도 불편하지 않다 .
요즘에 음식가격은 서울이나 ~ 시골이나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
돌고래회관에서 제일 잘 하는것은 씨레기로 요리한 붕어찜 , 어죽, 매운탕을 잘한다 ....
반찬도 비교적 정갈하다 .
오늘은 추석날 ... 6 명이 메기매운탕 50,000 원 으로 점심 , 뚝딱해결 , 역쉬 잘합니다 ....
작은 소망이 있다면
꿈을 놓치지 않고 싶다 .
그때가 언제라도 청춘이면 좋겠다 .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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