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솔솔한 재미이다. 통영, 한산도를 여러번 여행을 했어도 가격과 맛을 겸비한집을 찿기가 쉽지 않았다 . 요번에는 만족스러운 착한가계를 찿았다 . 바닷가에 잡회는 일반 자연산 잡어로 1인분에 만원을 한단다 . 고객이 밀려서 예약은 불가 하다 . 연세가 드신 어른신이 주인겸 직접회를 뜨고 , 어머니는 서빙을 담당하시는 듯 .... 고객관리는 아마도 이집에 ~ 따님 이신듯 ,, 고객을 향한 열정이 담긴 가계이다 . 여객터미널앞에는 수많은 식당이 즐비하여 ~ 경쟁이 치열한것 같은 느낌이다 . 그러나 수정식당은 그많은 식당중에 군계일학이다 . 통영에서는 멍게비빔밥을 권하고 싶으며 , 색다른 향과 맛이 입안을 가득채운다 . 4인 가족이 ~ 사만원에 주문하여 나온 회정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