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탕수육
맘에 드는 집이 없었는데..... 방배동 카페거리에 탕수육 " 맛집 "이 있다는 뉴스 ^ ^ ~
점심시간 여럿이 맛을 함께 평가하다.
12시경 도착 ~ 20 분 대기후 식당안으로 ~
중식당 국내에 24,000 여 점포가 있다한다 .
맘에 드는 것이 있네요 ... 종업원 과 다음을 준비하는 Break time
1883 년
인천개항으로 인천차이나 타운이 형성되고
최초로 공화춘이라는 가계에서 짜장면이 탄생되면서
중화요리 100 년의 역사가 시작 되였다 합니다 ...
이곳 방배동 " 주 " 의 마스타쉐프 주덕성님은
한국의 중국음식 역사와
요리중원을 평정한 신라호텔 팔선의 주방장 출신 후덕죽상무님으로 부터
전수를 받으셨다는 애기가 있는데
평범한 점심 중국음식
여행을 해 보겠읍니다
브랜드와 디자인 , 점포 색상을 보니 프로냄새가 나네요
후덕죽상무는 주방장출신으로 신라호텔 임원으로
승진한 요리의 명장입니다 .
불도장이란 요리를 개발하여 , 중국의 장쩌민 주석, 마이클잭슨등
요리로 품격을 승화하여 중식당을 비지니스이 장으로 만드신 분이지요 .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발전한 격을 느낄수 있네요 .
요리는 창작 과 예술이기에 ....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
드디어 소문난 " 탕수육 " 이 나왔읍니다
가격은 소 17,000 원 , 대 28,000 원 / 3 명이기에 小 size 주문한 것입니다 .
눈으로 ... 색상 , 모양 , 사이즈 , 담긴 모양으로 먹어보고
코로 소스 향과 레몬의 냄새를 맛보니
일단은 합격이라 ~
입으로 맛을보니 ....
과연 부드럽고 씹히는 감촉이 맛이있다
탕수육의 착한 맛집이다
X O 볶음밥 11,000 원 ......
홍콩의 성룡과 손잡고 체키스키친에서 일하고 , 미국으로 스카웃된 연효정이 개발한 XO소스
군산의 복성루가 생각난다
짭뽕 7,000 원.....
담백하고 국물이 시원합니다 ~ 맛있네요 ^ ^ ..
팔진탕면 9,000 원 ....
요리에 대한 입맛은 , 개인별 개성이 다르기에 매우조심스럽습니다 ..
탕수육이 최고 이네요 .... 다른 음식도 좋구요 , 가까우신 분들은 착한가계 " 主 " 에서
중화요리를 즐겨 보시기 바람니다 .
요식업은
요리를 맛보고 즐기는
손님만큼 중요한 것은 없읍니다 ...
화학조미료를 사용 않는 건강한 요리, 사랑받는 중화요리
" 주 " 의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
서울 서초구 방배동 795 - 5 번지 ( 전화 02 3482 - 3374 )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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