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게 73

[산채나물 정식] 한달에 한번씩 3년째, 산채나물 정식

한달에 한번씩 3년째 모임장소. 산채나물이 많고 .값이 우선 착하고. 음식이 싫증이 안난다 작년까지 1인분10,000원 재료가 올라 봄에 1,000원 올린 착한가계이다 판교에서 안양방향으로 5분거리 한국학 중앙연구원 (옛 정신문화원 ) 입구이며 주차가 편리하다 방이 여러개 있어 담소하기에 적당하고 주변에 산이 있어 2시간 등산 또랑치고 가제잡고 맑은 공기 마시고 친구.가족모임에 편한것 같다 주인장 인심도 넉넉하고 가끔 젊은아들이 부모님 도와주는 안측으로 방이 4개 ( 10명 ~ 20명 ) 주인장 남편은 산채나물 준비하시는것 같구 갈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울릉도 명이나물 시골에서 어머니 살아계실때 고향에 가면 담밑에 있는 머위대는 삶아서 무치고 잎은 쌈으로 먹던 추억이 있는 머위나물 (들깨로 무침 ) 한식집..

착한 가게 2011.05.18

[테이블통] 라유 사장님 댁에 시집가고파

쉬는날 집에서 요리하는 남자 . 보고자란 아들도 잘하지 않을까 ? 그집에 시집가도 좋겠다는 생각. 뉴욕의 햄버거가 가끔 생각난다고 하는 친구가 있다 어떤 맛일까 궁금햇는데 찿은것같다 미국식 라유가 아닌가 하는 마음이다 토마토핫칠리 버거 ! 인엔아웃버거 (in - n - out burger) 60년 역사의 비결은 기본에 충실한 맛에 대한 고집과 신선재료의 사용이다 단순함을 유지하자 (keep it simple) 메뉴는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더블버거. 프랜치프라이버거 4종 결과는 고객만족도 10점 만점에 7.9 점 맥도널도 5.6점으로 다시 벤취마킹한다는 이야기 수많은 버거류의 맛을 보았지만 .조용히 슬로우푸드 개념을 도입한 맛있는 버거를 소개한다 홈메이드 스타일로 빵에 갈릭버터를 발라 굽고 빵이 따뜻하..

착한 가게 2011.05.05

[장어구이] 도쿄 백년 맛 집 이야기 이즈에이 혼텐

도쿄 백 년 맛 집 이야기 이즈에이 혼텐 간장회사에서도 복제 실패한 장어구이 맛의 원천… ‘좌우상하’ 초월하는 단골들이 즐겨 » 식당에서 바라본 거리. 요리사는 조심스레 장어 꼬치를 집어 든다. 껍질이 잘 발라진 장어 한 마리가 두 덩이로 나뉘어 4개의 꼬치에 꿰어져 있다. 요리사는 숯불 바로 옆 항아리에 장어 꼬치를 적신다. 항아리에는 검붉은 액체가 가득하다. 장어구이에 맛을 낼 다레소스(일종의 양념소스)다. 다레소스에 재워진 장어 꼬치는 숯불 위에 오른다. 요리사는 부채질로 숯불의 화력을 조절한다. 요리사는 이런 식으로 앞뒷면을 고루 굽는다. 장어 살이 부스러질지도 몰라 직접 손으로 뒤집어야 한다. 이즈에이 혼텐(伊豆榮 本店)의 대표 메뉴인 가바야키(장어꼬치구이)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도쿄공습과 간토..

착한 가게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