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고 ~ 멋진공간에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종로구청 뒷편의 카페마마스 리코타치즈샐러드와 청포도쥬스가 맛있고 뉴욕에 온듯한 잔잔한 분위기 ~ 바로 옆에는 강릉에서 시작한 테라로사 점심엔 브런치샐러드와 커피를 팔고 있으며 대형점으로 100 여평은 될듯하며 ~ 스타벅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진화의 속도가 , 인테넷 처럼 빠르다 . 카페마마스, 테라로사를 지나 광화문을 끼고 돌면 색다른 맛이있다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색체험의 코스이기도하다 광화을 끼고 우측으로 돌면 좌편에 Queen Sheba ( 시바의여왕 ) 아프리카 커피원두를 로스팅하고 , 핸드 드립하는 아름다운 카페가 나온다 발길을 멈추게 한다 연세가 지긋한 아저씨가 , 사장님 같으시고 원두를 직접볶는 작업을 하시는것 같다 . 한눈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