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 들렸다가 점심시간.. 동네분들에게 ~ 요근처 먹을만한게 있나요 . 먹을만 한집 있지요 !, " 별난버섯 " 손님이 바글바글해요 ~ ^ ^ 오잉 ! 그럼 가봐야지요 . 햇볕은 쨍쨍 ~ 30분 기다렸어요 , 뭔데 이리 사람이 많은 ~ 거야 오기가 발동해 끝까지 ~ 기다려서 , 주문 ! 숫총각버섯탕 ~ ~ 요 , 약간 매운걸로 ~ 요 . 보기에는 그렇고 ~ 그런데..... 맛을보니 ~ 사람들 기다리는것 , 이해가 되네요 .. 시원하고 ~ 아주담백한것이 , 맛있네요 . 느타리벗섯 , 육계장용 소고기 ~ 국물은 해물을 이용 시원한 맛을 내셨어요 . 용산에 40 년된 , 육칼하고 비슷한 컨셉입니다 . 허참 ~ 소비자들은 알아서 찿아오는 군요 . 분명한 이유..... 맛있고 , 비싸지 않다는것 !!!!!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