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요점은 생활운동입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기 ! 방법 ~ 뭔가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허리 6cm 줄어 , 바지 전부 줄이고 있어요 . 표준체중에 , 허리만 줄고 ~ , 아침이 상쾌합니다 . 첫째 방법은 저녁 일찍먹기 , 밥 서너숫갈 덜먹기 , 저녁에 과일 ~ 야식안먹기 배고프면 시원한 물한잔 마시기가 전부이다 당수치 , 혈압은 물론 정상입니다. 취침 4시간전 완전소화 , 심신을 편하게 하며 허리 줄이기 최고방법인것 같애요 . 아침에 일어날때 , 예전과 다르게 아주 상쾌해요 . 몇살 같으세요 ~ ^ ^ ? 두번째 방법 ~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지 않기 . 박수 50여회 친후 , 손바닥 비벼, 뜨거우면 눈에 지그시 대봐요 . 눈이 ~ 고맙다고 인사해요 . 눈 따스하게 서너번 , 얼굴 양손으로 가볍게 맛사지..

숨은 역사없이 잘 되는 집은없다 . 느티나무는 100여년 쯤 되고, 그 넓은 주차장에 차 세울곳이 없다 . 항정살 ,갈매기살이 너무 맛있다기에 ~ 한숨에 달려왔다 . 성남 여수동에 ~ 갈매기살 유명하단 , 소문 들었는데..... 레이크사이드입구에 " 황소고집 " 점포입구 , 손님 맞이 하는 발판 ~ 인테리어 범상치 않네요 ... 바닥을 작은몽돌로 깔아 ~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출을 하였군요 . 사방 팔방 , 손님이 꽉차 ~ 자리가 나자마자 잽싸게 착석 ㅎㅎㅎ 상권 분석하면 C급인데 , 내공이 꽉차있는 점포군요 .... 중국산가공탄이 아니고 , 참숯을 쓰는 군요 ~ 믿음이 갑니다 . 갈매기살 500 g 에 25,000 원 ~ 가격도 합격점이구요 . 마늘 , 야채는 본인이 리필합니다 콩나물 ~ 시원하고 , 개..

가을이 문득 찿아온 날 , 점심을 하고 가까운 포은 정몽주 선생 추모공원에서 가족회의 하기로 결정하였다 . 오늘 주제는 "나르시즘 " 생소한 말이다 . 각자공부하고 ~ 아는 상식선에서 토의를 하기로한다 . 정몽주선생 추모공원은 우연에 일치 , " 황소고집 "에서 식사를 했기에... 바로 길건네 있다 하지데이 , 벌써 오년정도 했기에 ~ 가정에 축제일이다 가족이란 한방향을 바라볼때 행복이 찾아온다 . 심리학도인 막내 태훈이가 젤먼저 발표를 부탁합니다 요약하면 ~ 자기자신에게 애착을 같는 것이죠 , 심리학으로 접근하면 병리학적 과 사회학적으로 구분합니다. 병리적으로 보면, 함께못한다,사랑을못한다,무능력하다 ~ 자기상실이 아닌가 추측되고 사회적으로 보면 , 현실적이고 , 긍정적이며 , 자기중심적이지만 사회와 ..

불암산 508 m, 아름답고 울창한 숲에서 서울전체를 한눈에 ~ 볼수있는 산 ! 전철 , 버스 , 공영주차장 접근성이 매우좋다 . 도봉산, 북한산,관악산,청계산의 그늘에 가려 유명세를 잃는듯 ~ 잔잔히 흐르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싶다 . 멀리 가지않아도 이런 산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멀리 보이는 터널은 우측은 의정부, 좌측은 구리방향이다 . 산세가 웅장하다 ~ 이렇게 멋진산이 , 조용하게 있다니 ..... 큰산에 오면 , 꼭 배우고 가는 것이 있다 . 바위 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온갖 비바람, 가뭄,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살아가는 끈기 ~ 사람이 자연에서 배운다 . 바람이 쉬어가는 바위언덕에서 도시락을 먹는 재미 ~ 세상 부러울것이 없다 . 장수막걸리 한잔을 더하니, 이것이 신선 노름이구..

포은 정몽주선생의 묘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줄 몰랐네요 .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 산 3번지 1337 ~ 1392 의 유학자 의창을 세워 빈민을 구하고 개성에 5부 학당과 지방에 향교를 세워 교육진흥을 꾀하고 법질서의 확립을 위해 노력하였던 분이시다. 기울어 가는 고려왕조를 희생시키려다 선죽교에서 순절하신 만고의 충신 포은선생 가까이 있는데 몰랐던것이 아쉽다. 묘소는 문수산 해발 145 m 양지바른 언덕에 원래고향 경북영천에 모시려고 하였으나 , 돌풍으로 영정이 수지 풍덕천 이곳에 떨어졌다. 그래서 이곳에 부인 경순택주 경주이씨와 합폄 안장하였다 . 선생의 제향을 위해 영모재를 건림하였으며 현판은 우암 송시열이 썼다 합니다 . 백로가 시비와 단심가 시비가 있다 가족들과 함께 묘소를 향해 올라가 본다 ..

가까운 곳에 울창한 숲길을 걸을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 언제든 갈수있고 ~ 멀리가지 않고 서울한복판에서 땅을 밟고 숲속을 걸르며 힐링해본 맛을 아는 사람은 안다 . 불암산관리소 입구에는 공영주차장도 있고 , 전철 타고 [상계역, 당산역] 와도 되네요 . 입구부터 잔잔한 계곡물이 흐르고 , 서울한복판에 이렇게 좋은곳 , 동네 사람만 아는것 같아요 .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읍니다 ~ 조용해서 좋네요 . 중계동 중앙하이츠에서 출발하여 불암산둘레길을 따라 수락산 방향으로 가봅니다 등반은 힘이 들지만 ~ 둘레길 트레킹은 1시간 ~ 7시간을 이런저런 삶의 애기.... 출발전에는 물, 초코렛,과일 준비 ~ 도시락을 필수 , 더욱 좋아요 , 숲속에서 먹으면 그만이죠 . 2시간 트레킹후 갈림길 ~ 수락산 방향 2. 5..

안개자욱한 숲길을 걷는 것은 행복이다 굽이 굽이 아름다운 ~ 산막이 옛길 ! 사계절이 아름답다는 올레길 ~구름따라 산길을 함께동행해 보기로한다 . 여긴,충처북도 괴산 이래요 ~ 주변환경이 참좋다 .... 속리산문장대, 화양계곡, 쌍계계곡.... 저멀리 산에 ~ 안개가 피어 오르고.... 괴산댐의 여객선은 조용히 손님 맞을 준비.... 배타고 산막이 끝 " 마을 "에서 걸어 나와도 된다 . 소나무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나무 ~ 많아서 좋다 . 제주도 " 생각하는 정원을 " 벤취마킹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 ~ ^ ^ ,작품은 천천히... 원래 가지가 서로 다른데 ~ 사랑하면서 크니까 붙었단다. " 연리지 " .... 웅장한것 보다 ~ 잔잔하고 , 조용하며 ~ 흙길이라 좋다 주변에는 사과밭이 많고 ~ 충청..

진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욕망 음식도 이젠 패션이다 기대를 맞춰가는데 심취해 있다면 , 대격변속에서도 당신은 성공에 한걸음 다가설것이다 연어는 생의 마감을 고향에 돌아와서 정리한다. 입맛도 철에 따라다르다 " 한국음식의 세계화 " 안되요 ~ 라는 글을 쓴적이있다 . 세계화 한다 ! ~ 밥장사는 꿈에도 생각 없든 사람들 ,국가세금을 펑펑쓰던 사람들에게 한말이다 . 이분야에 직접 일하시는 분들이 하시면 된다.. 밥장사 될때 도래하니 ~원료독점, 부동산보유 대기업들 돈벌겠다고 , 안달이다 ... 요즘엔 샐러드를 보강한 뷔페식 계절밥상 , 자연별곡 .... 새로운 브랜드가 보이기 시작한다 . 대형점 출현 ~ 개인 밥장사도 ~ 얼마후면 혼쭐날것 같은 느낌이다 .. 한식은 건강식 , 소비자가 인지하기 시작하였고 발..

꽃게찜이 아니고 ~ 차라리 예술이다 ! 한국에도 유명한꽃게찜 집들이 엄청많다 .... 태국 10여회 출장 최고음식을 찿아 ... 아주 흐믓한 소감 ! 태국전문 수입압체 회장님, 상무관 추천, 태국의 최고요리 란다 태국여행가시면 ~꼭 찿아가 보세요 . " 카레 꽃게찜 " 20 여명 식사를 하는데 ~ 어찌맛이 있는지ㅎㅎㅎ 여기저기서 쪽쪽 빨아먹는 소리에 ~ 조용하다 모두들 ~ 엄청 맛있네 , 연발한 다 ~ ^ ^ 정말 맛있어요 . 태국엔 카레가 다양하다 , 파란카레 , 빨강카레 ~ 태국최고의 꽃게찜 요리를 만들어 본다 . 한국의 꽃게 와는 다르고 , 발이 두툼한게 살이 많다 . 꽃게는 1차로 스팀으로 쪄서 준비하고 소스는 똠얌페이스트소이빈오일, 생강,레몬그라스,마늘 ,후추 ,고추분약간, 빨강카레를 넣고 , ..

여행천국의 나라 태국방콕 식당면적이 만여평쯤 될듯하다. 밥장사 해도 ~ 이런 규모로 해봤으면 하는게 , 소원아니겠나 . ~ ^ ^ 태국의 10대 레스토랑이며 , 방문한날 손님은 천여명 되는듯..... 태국에서는 수상가옥형태의 레스토랑이 많으며 생선뼈를 던지면 텀벙하고 , 큰고기가 뛰어 오른다.... 깜작 놀랬지요 . 유통업계 CEO 대표들과 방콕의 과일 경매 , 도매상 시장견학 ~~ 이곳도 임대료가 비싸서 버티기가 ~ 쉽지 않다고 합니다 . 태국을 여러번 방문했어도 , 요번에는 진기한 코스가 많네요 . 대사관 상무를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다니니 좋은데 골라서 보여주네요 . 한가지 발견 " 망고밥 " 태국 , 베트남 , ~ 동남아 사용하는 쌀은 바람불으면 날아 갈듯한 알랑미를 사용하는데 .. 그런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