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매우 다양한 김치가 많이 있지요 ... 깻순을 따줘야 깨가 많이 달린다고 , 시골서 한보따리 직접따왔다. 궁리 끝에 ~ 깻잎김치나 담아볼까 .. 양파는 혈압에 좋고 , 몸에 이로운게 많으니 넣어봅니다 양파를 갈아넣으면 , 시원한 맛이 나지요 ~ 이왕이면 이쁘게 썰어서 ㅎㅎㅎ 봄에 담근 매실 ~ 색갈도 이쁘게 나왔읍니다 , 흠 ... 좋아요 ! 간장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 맛있는 몽고진간장 상품으로 해봤어요 . 액젖은 광천독배에서 잘삭힌 " 까나리액젖 " 을 넣구요... 대파고 쫑쫑썰어 넣어야 , 제맛이 나겠지요 ~~ 양파, 대파,간장,매실액기스 ,간마늘, 고추가루 굵은분 , 통깨 ..... 준비완료 깻잎, 깻순은 잘 세척한후 물이 완전히 빼야 좋아요 . 음식은 염도, 당도가 핵심, 먼저 살짝 달콤 ~짜조..

좋은 운동 찿기 쉽지않다. 주말아침이면 가벼운 산책하고 2게임정도한다 2게임 하면 50분 , 땀이 줄줄흐른다 이젠 동네마다 배드민턴동우회 없는데가 없어요 . 한번 찿아보세요. 늦잠자곤 했는데 , 이젠 잘 수가없다 . 맑은숲속,산뜻한공기 ~ 동네에서 운동하고 ~ 힐링한다. 가끔 호프 한잔도 솔솔한재미 ~ ^ ^ 이곳은 "분당중앙고원 " 배드민턴장 가는길 돈이 안들어 우선좋다 , 월 회비 2만원 건전하며 건강한 친구를 사귈수있다 운동하는 회장님은 연세가 85세 , 건강이 넘치신다 . 20여년 ~ , 처음엔 숨이 많이 차셨는데, 지금은 청년수준 ㅎㅎㅎ 회원들 체력에 반해서 본인도 가입했지요 분당중앙공원 산 중턱에있는 " 구산 배드민턴 동우회 " 맨땅에서 하기에 , 오래하신분들도 무릎 아프다는 사람이 없답니다 ..

제주도맛집하면 " 늘봄 " 의 흑돼지 생각이 난다 사당동 제주흑돼지집이 싸고 맛있다길래 갔드만 , 30분정도 기다려라 ! 대부분 젊은 친구들이 줄서서 기다린다 . 비는 오고 ~ 기다려 보자 .. 친구들과 소주한잔 ~~ 제주도에서 비싸게 먹었는데 / 가격도 저렴하니 사람이 몰리는듯 하다 . 보기보다 맛이 좋다 / 그러니 사람이 몰리는군 ~ 자리돔젖에 흑돼지 쌈사서 먹으니 .. 야릇한 고기맛 ㅎㅎㅎ 위치설명은 잘 ~ 못하겠다 고을래제주흑돼지 전화 02 3474 9289 외식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지만 고기생각날때 맛있는 흑돼지 4명 , 소주간단, 사만원정도 맛있게 먹을집 소개합니다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설악산은 큰 ~ 산이다 너무 많은것을 간직하고있기에 다 말할수없다 . 용대리에 도착하면 백담사까지 마을버스가 다닌다 , 약 5 km 드넓은 백담사 계곡에 .... 소원하는 것이 누구나 있을터 , 가슴에 쌓인것을 저렇게 표현했나보다. 시작부터~ 끝없이 펼쳐지는 ~드넓은 계곡은 역시 설악이다 수없이 설악산을 왔어도 ~산 아래서 놀다 갔으니 , 아쉬움을 표현할 방법이없다. 내체력으로는 백담사완만한 구간, 12시간 , 평생한번은 대청봉에 가봐야지 ~ ^ ^ 수많은 산행을 해봤어도 ~넘 좋아 하산하기가 싫다 , 아름들이 금강송이 하늘을 받들고있고 ... 수렴동대피소에 예약을 하면 편하게 쉴수있단다 ~ 산에 올때는 " 컵 " 라면 잊지마시고 ~ ^ ^ @ 봉정암을 목표로 하였으나 욕심은 금물 ~ 왕복 6시간정도하고..

강원도 양양군 서면 미천골길 115 서울 2시간30분거리 , 수려한 계곡 ,아름다운 풍경으로 주변에 갈곳이 많으며 30분이내 거리에 다양한 여행을 즐길수있다 휴양림주변 30분 거리에는 동해안 해수욕장 , 설악산 국립공원,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 오색온천, 하조대 트레킹코스 진동계곡 ,생태보존지역 곰배령 , 원시림 방태산 바다와 산과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수있는 장소 국내의 여러 휴양림 가보았으나 , 최고이다 ... ^ ^ 울창한 산림과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청정지역이라 맑은공기 마시는 자체가 힐링이 되는듯 하다 . 짧은 일정으로 진동계곡 , 곰배령, 동해바닷가 ,설악산백담사 코스만 돌아보고 ..... 대한민국이 이렇게 ~ 좋은 나라인지 모르고 살다니.... 아쉬움이 ~ ^ ^ 진동계곡 ~ 트레킹하는 모..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 진동계곡 " 봄, 여름 , 가을 ~ 언제와도 좋을듯 힐링코스로 최상이며 ~ 맑은계곡은 무릉도원이다 .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 깊은계곡자체가 자연그대로 비경이다 등산코스가 아니고 물에 빠지면서 건너야 하는 트레킹 코스 ~ 내린천 상류라한다~ 양말신고 , 물에 빠져도 좋은 운동화 착용 양말 안신고 ~ 쓰레바신으면 , 고생좀 하실겁니다 ( 실제 / 발에 상처로 고생 ) 원시림 그대로 ,산이 깊고 물이 많아 ~ 계곡이 아름다워요 물소리가 시원하여 ~ 마음에 쌓인 찌꺼기가 떠내려 가는듯해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요 ~ 왕복 4 ~ 5시간은 소요 , 도시락 필히 지참하세요 산을 많이 다닌 친구도 ~ 색다른 재미가 있다 , 합니다 옆에 좋은것이 늘 있는데 " 무관심 " 으로 모르고 살아..

몇년전 페이스북에 물회 죽이네요.. 그때 사진이 삼삼하다 해삼 ,멍게 ,회 ,야채가 듬뿍 ~ 사진만 봐도 군침이돌던 ~물회 ! 인터넷 검색하고 고고씽 ~ ^ ^ 인제에서 속초로 출발 아니 ~ 이더운데 사람이 삼십여명 대기하고 ~ 큰주차장도 만원 바닷가 주변이라 ~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다 ... 바닷가 산책 복이 많은지 ~ 사업수완이 좋은지 ~ 천혜의 장소에서 식당업은 축복 40여분 기다렸는데 ~ 기분이 그리 나쁘지 않고 , 바뿐중에도 고객을 향한 예의가 바르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손님이 100 여분 ~ 꽉차게 있고 , 모두들 웃는 모습.... 짜잔 ~ 기다리던 물회가 4인분씩 한그릇에 ~ 사뭇 기대가 된다 8명 모두가 칭찬한다 ~ 잘 왔는데 , 엮시 맛있다 양도 많이 나오고 , 한가지 아쉬운건 ......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긍정의 말속에 ~ 나라를 위해 마지막으로 가는 길을 암시하는 말이다 여수 ~ 한산도까지 가보기로한다 . 여수를 처음왔는데 이국적이고 낭만이 있는 도시같다. 이곳여수는 1591년 임란이 일어나기 1년전 전라좌수영으로 부임을 받고 임란이 나자 거북선을 처음 출정한 곳이 여수이며 진남관은 임란때 이순신장군이 전라, 경상, 충청 삼도수군 통제영의지휘소 본영이였다 . 이곳에서 그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전략본부였으며 옛날에는 이곳에 건물 80여동, 민가 2000여호 , 우물9,연못이 1곳 있었으며 봄에는 매화가 만발하였다 한다 . 다른 문화재는 없어지고 , 달랑 ~ 진남관만 현존하고있다 . 얼마나 ~ 무지한 관리인가 ~``~ 문화유산은 후손들의 재산 ~ 무지하게 관리하는..

속리산 문장대 산행코스중에 젤 짧은 코스 ~ 상주시 화북면 제6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타에서 오송폭포 방향 ) 총 3.3 km 왕복 4시간이면(초보) 가능하다 서울서 출발해도 거리는 법주사와 별 차이가 없다 ( 법주사에서는 5.8km / 왕복 7시간/초보 ) 첫번째 반기는 오송폭포 / 주차장에서 10분거리에 폭포를 지나 첫번째 ~ 문장대 등산로 초입이다 청천에서 승용차30분 거리, 상주시 탐방지원센타 방향 경치가 너무 멋있다 . 유명한 곳은 사람에게 지치는데 ~ 이곳은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 . 계곡의 맑은물에 세수하니 , 얼굴이 뽀송뽀송하다 ~ 심리학도 / 부디 향기나는 사람이되시길 ~ ^ ^ 살다가 건너야할 다리가 있듣 ~ 속리산계곡도 건너야할 다리가 여럿나온다 . 속리산은 큰 산이다 ~ 2.3 km ..

kBS 2 생생정보통에서 라비아나폴리 피자가 ~ 도우를 밀가루,소금 , 이스트만으로 반죽하여 화덕에 굽는다..... 다음날 당장방문 !! 이탈리아 요리학교 안토니오 심과 같은학교에서 공부를 했단다 ... 도우맛을 보려고 여러나라를 여행 ~ 인도스타일이 젤 좋았던 기억 화덕에 투자를 잘 하신것 같다 ~ 일천사백만원 ! 매장컨셉이 온화하고 ~ 따뜻하다 ..... 벗섯을 넣고 조리한 ~ 리조트 , 담백하다 모시조개와 마늘향을 우려낸 봉골래.... 짭조름 고소한맛이 맘에든다 . 두가지피자를 한장에 혼합으로 주문 ~ 사장님이 직접 흔쾌히 만들어 주셨다 예상대로 작품이다 ~ 바삭하고, 부드러우며 , 살아있는 치즈맛 ... 고급이다 . 음식은 예술이다 ~ 뜨거운 열정은 손님이 화답할 것이다 . 일본 이탈리안 패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