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태어나서 천사의 웃음을 부모님께 드렸지요 . 자식에게 더 받을 것이 있다고 생각 하는 부모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에게 더 줄것이 많이 남아 있답니다 . 화창한 봄날에도 둥지를 떠난 , 자식이 잘 있나 궁금해하지요, 할머니 , 할아버지도 그리 하셨고 , 우리 엄마 , 아버지도 그리 하시고 떠났읍니다 . 이제는 우리가 떠나야 할 차례입니다 . 떠나신 부모님은 ,꽃 피고 아름다운 게절이 와도 여유라는 단어가 없었답니다 . 땅에 묻힌 저 맷돌은 , 모든 곡식을 부드럽게 갈아 주지요 .. 부드러운 흙으로 빚은 도자기가 천년이 가도 변함없는것 처럼, 엄마의 마음도 같을 겁니다 . 부모님은 살다가 , 힘이 들때 , 힘내라고 죽이라도 먹고 힘내라고 하지요 .... 지금은 어떼세요 ! 엄마의 사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