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한국인이면 이순신장군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 가족여행을 꼭 권하고 싶은곳 .... 통영의 한산도 섬 이순신장군의 지휘소... 제승당 . 본인의 아드님도 전투에서 잃으시고... 저 앞바다를 바라보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 나라의 대신들과 임금도 시기와 모함으로 일관했으니 ~ ~ 안동에 가면 이순신장군을 천거한 유성룡의 서원이 있다 .. 마음을 비울때는 ~ 사람과 세상을 제대로 볼수있다 . 제승당으로 걸어가는 산책로는 해송과 더불어 일품이다 깊은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혼자 있으면 ~ 애달픈 마음이 없었을까 싶다 . 한국역사에서 한평생중 ~ 전쟁이 한번은 있다는 데 , 없기를 바랄뿐이다 . 역사적으로 힘이 없을때는 ... 민족의 고난이 온단다 . 부 와 영화를 포기하고 , 백의 종군할수 있었기에 이순..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솔솔한 재미이다. 통영, 한산도를 여러번 여행을 했어도 가격과 맛을 겸비한집을 찿기가 쉽지 않았다 . 요번에는 만족스러운 착한가계를 찿았다 . 바닷가에 잡회는 일반 자연산 잡어로 1인분에 만원을 한단다 . 고객이 밀려서 예약은 불가 하다 . 연세가 드신 어른신이 주인겸 직접회를 뜨고 , 어머니는 서빙을 담당하시는 듯 .... 고객관리는 아마도 이집에 ~ 따님 이신듯 ,, 고객을 향한 열정이 담긴 가계이다 . 여객터미널앞에는 수많은 식당이 즐비하여 ~ 경쟁이 치열한것 같은 느낌이다 . 그러나 수정식당은 그많은 식당중에 군계일학이다 . 통영에서는 멍게비빔밥을 권하고 싶으며 , 색다른 향과 맛이 입안을 가득채운다 . 4인 가족이 ~ 사만원에 주문하여 나온 회정식이다 ........

살아있는 동물을 바로눈앞에서 보는 즐거움... 동심의 세계로 떠나본다 . 온가족이 쭈구리고 않아 신기한 물고기를 탐색하고있다 녀석은 뭐가 못마땅한 표정 ~~ 그래도 이쁘다 ^ ^ 물고기 같이 ~ 늘 ........ 먹고 놀기만하면 어떤사람이 될까 ! 팔자 좋은 물개 아저씨 ~ ~~ 옆집에 사는 이뿐 언니 ~`~ 팽권 이뻐 해주면 사람이나 ~ 동물이나 모두가 좋단다 . 바람난 동네처녀 ~ ~ 수달 아가씨 ^ & ^ 멋쟁이 청년 ............. 철갑상어 형님 ~ 제비같이 날렵하게 날아가는 이름모르는 가오리 학생 ~~ 동네에서 소문난 멋쟁이 ~~ 거북이 아저씨 이곳터널을 지나다가 ~ ~ 문득 , 천정이 무너지면..... 물벼락 ! 이름 모르는 고기떼가 ~~ 장관이다 , 요금이 비싸서 그렇지 잘 온것 ..

하르방 밀면 서귀포에서 제주시내로 ~ 특별한 음식이 없나 헤메던중... 제주도밀면 별미로 ... 먹어봐요 , 아빠 ! 골목을 이리 ~ 저리 한참을 누비다가 드디어 찿아냈다 ...... 밀면집 식구넷이서 ..... 각자 다른 물면 , 비빔면 , 미역칼국수를 주문 미안합니다 ~`~ 한국음식은 서울 ~ 제주 , 큰 차이가 없군요 처음보는 파란국물 .... 국물향과 짭조름함이 어울림니다 . 찰지게 뽑은 면발이 쫀듣쫀득 합니다 .. 맛있네요 ^ ~ ^ 제주도는 어데를 가도 공통점이 있다. 손님이 주인같고 ~ 주인이 손님같다.

절물휴양림은 봄 ~ 여름에 와야한다 . 봄에는 아름다웠는데 좀 쓸쓸한 기분이다 봄에 오면 원시림속에 있는 착각이 든다 관광객이 밀려 다녔는데 ~ 절물은 겨울이네요 . 너무 늦게 찿아오는 것이 인생의 아쉬움 ^ ^ 행복한 사람은 본인이 즐겁다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도 축제로 만들어 간다. 앞만 보고 달려가지만 훗날 문뜩 깨닫는다. 함께 사랑하는 삶이 진정한 성공임을 행복은 늘 옆에 서있는데 모르고 살뿐이다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여행은 그냥 떠나는 것이다 . 살다 봄면 ~ 이런일 저런일 , 머리가 쉴새가 없다 . 중문단지에는 가볼곳이 참 많다 ...제주도 관광의 중심인것 같다 . 천제연 폭포는 3개의 폭포이며 . 이곳은 두번 째 폭포 .... 겨울인데도 맑은 물이 흐른다 세월은 꼭 흔적을 남긴다 ... 다시오니.. 나무는 크고, 나는 주름이 생겼다는것 ^ ^ 멀리 한라산이, 눈속에서모습을 보여 줬다 ~ 말았다 한다 . 제주도는 겨울에 여행하기가 좋다 ~ 조용해서 좋다 . 큰산은 말이 없다 눈이 오고 ~바람불어도 모든것을 다 감싸안는다 작은 산을 올라 가면 바람소리가 요란하다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제주도관광 중문관광단지 안에 주상절리대가 있다 바다에 바위기둥을 깍아 세운듯 웅장하다 3번째 방문이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에 .... 매번 느낌이 다르다. 용암이 솓구처 ~ 신기하게 조각을 해놓은듯 ..... 벌집같기도하고 ~ 바둑판 같기도 하고 .... 저멀리 하이얏트 호텔이 보인다 .... 여행은 인생을 풍요롭게 바르게 서있는 기둥같은 모습이기에 .... 사람들이 좋아 하겠지요 . 여행은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다 그냥 ~ 떠나는 것이다 . 새로운 것을 보고 , 느끼고 , 따뜻한 마음을 품는 것이다 젊고 , 힘이 있을때 많은 것을 경험해야 인생이란 작품을 생각하는 대로 그릴수 있다 . 물과소금의맛있는인생

제주도 재래시장 ~ 중문단지에서 30분 거리라니.. 출발 ! 멀리 한라산 정상이 눈으로 덮인 모습이 이국적인 느낌이다 . 공영주차장이 있어 ~ 주차는 불편함이 없다 . 동해,서해,남해 ~ 고기와는 좀 다른것 같다 .. 싱싱하다. 능성어가 번쩍눈에 뛴다 ~ 다금바리 친구...회감최고 ^ ^ 일정만 맞으면 함평수산에서 .. 다듬어 매운탕 , 지리 ~ 아깝다 . 제주도명물 ~ 자리돔젖 1 kG 구매, 15,000원 재래시장이 운치있고 ~ 옥돔이 싸기에 , 선물최고 ! 첫날 제주회를 먹고 실망 ~ 시장 구경도 할겸 알뜰쑈핑 서울에서 보기힘든 흑돔을 사니 ~ 줄돔 2마리 서비스로 회를 떠주네요 . 얼마냐구요 6 만원... 싸다 ^ ^ 바로옆집에서 야채 , 매운탕 , 소주1병 13,000 원........ 여행은 ..

갑오년은 " 말 " 의 해라 ! 한라산을 넘어 동부승마크럽으로 가는 길이다 힘의 상징인 " 헤라크라스 " 가 떡 버티고있다 . 능선을 따라 약 15 ~ 20 분 정도 타는 거리이다 한겨울 이지만... 제주는 따뜻해 파란풀이 보기좋다 . 개와 함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동물 ~ 말을 알아 듣는 단다 . 가족들이 늠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행복한 순간이 아닌가 !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지금처럼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 되시길... 새해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얼굴을 펴면 인생도 펴진단다 .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청정한공기가 , 가슴을 뚤어주는 기분이다 차귀도에서는 한시간정도 트레킹을 할수있다 . 자그마한 수월봉에 오르면 먼바다가 보인다 제주도는 약 180 만년전에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섬 고산리 언덕에 오르면 제주도기상대 브리핑을 들을수있다 낙조가 시작되는 추운겨울 바다 .... 춥지가 않다 . 영화의 한장면 같다 ... 하늘의 영광 , 땅에도 영광이요 . 운이 좋으면 차귀도 앞바다에서 자주출몰하는 남방돌고래도 만날수 있단다 . 사람을 만날 때 첫인상은 대단히 중요하다 . 첫인상은 보통 3초안에 결정된다고 한다 . 외모, 표정.태도 요인이 55 % 목소리등 청각요인 38 % 웃는 얼굴과 웃음소리가 첫 만남의 93 % 를 지배한단다 ( 미국의 심리학교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