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

[흑산도]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섬 흑산도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1. 7. 19. 15:04

서울에서 KTX  로
목포까지 2시간 30분 도착
항구까지는  버스로  약 10분이내 거리
 
함께 공부한 학교 ,선후배 36명이 웍크샵을 흑산도 , 홍도로 정하고 출발
여행은 언제나 ,마음을 설래게한다

과연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섬인가
맛있는 ~ 회는 ,많이 있을까

 

 

배안에서 유리창 넘어로 사진촬영

한국의 다리건설 기술, 대단해 보입니다

 


설명해 주는 사람은 없고 ,바다위로 다리를 멋지게 만들었네요 !


목포에서 약 2시간만에 흑산도 도착
흑산도는 신안군의 최대의 섬 (11개의 유인도와 89개의 무인도 )로 이루어진 섬이람니다
장마끝이라 ,비가 안와 다행입니다


뭔가 느끼는 맛이 다름니다
때가 뭍지 않은듯한 섬 같은 느낌입니다
흑산도는 유람선 해상관광 과 버스내륙 전일주 관 광으로  선택이 가능하네요
우리는 하나투어에 모든것을 맡기고 편하게 여행


흑산도 버스내륙 관광은 섬전체 길이
약 27 KM
 , 2 시간  30 분 정도 소요되는 관광코스람니다
이곳은 흑산도를 지키는 사당이람니다


사진촬영이 아쉽습니다
처음오는 곳인데 , 하늘에 구름으로 햇빛이 전혀없네요 .
사진과 달리 언덕에서 20분 등산하면 흑산도 전체가 보이며 , 장관입니다

하루종일 흑산도 아가씨 노래 ~
이미자 선생님 , 스타탄생
쪼끼쪼끼를 창업하신 태창가족 김서기 사장님 함께 동행



흑산도는 바다물이 푸르다 못해
바다가 검다하여 흑산도라 한답니다
.여행안내 기사님
입심이 보통아님니다 ,배꼽 빠지게 ~ 웃기시네요 !



흑산도의 명품입니다
가운데 천연으로 생긴 ,돌의 구멍이 우리나라 지도와 같읍니다
이곳은 전복 ,미역 , 다시마 생산이 주업이람니다


과연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섬 입니다
멀리 보이는 무인도 섬이 , 구름에 쌓인것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고생한보람이 있네요
2시간 30분 전혀 지루하지가 않읍니다


흑산도는
농사를 지을 땅이 보이지 않네요
관광기사님 말대로 , 땅이 오리 궁뎅이만 하내요 ( 섬전체 논은 보이지 않고 ,밭만 조금   )
오늘저녁은
흑산도왔으니 홍어와 전복을 저녁식사로 하고
낼은 섬이 빨간지 ,수려한 해상 자연경관때문에 " 홍도 " 라
하는지 흑산도에서 26 KM ,쾌속정으로 30분 소요

음식관련과 숙소는 낼 소개키로 합니다


올  여름여행은  흑산도  view 누루시고 홍도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