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광화문의 아름다운 카페" 시바의여왕 "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4. 9. 25. 00:53

분위기 좋고 ~ 멋진공간에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종로구청 뒷편의 카페마마스 


리코타치즈샐러드와 청포도쥬스가 맛있고


뉴욕에 온듯한 잔잔한 분위기 ~  









바로  옆에는 강릉에서 시작한 테라로사


점심엔 브런치샐러드와 커피를 팔고 있으며


대형점으로 100 여평은 될듯하며 ~ 스타벅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진화의 속도가 , 인테넷 처럼 빠르다 .







카페마마스, 테라로사를 지나 광화문을 끼고 돌면 


색다른 맛이있다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색체험의 코스이기도하다 








광화을 끼고 우측으로 돌면 좌편에


Queen Sheba ( 시바의여왕 )


아프리카 커피원두를 로스팅하고 , 핸드 드립하는 아름다운 카페가 나온다









발길을 멈추게 한다

연세가 지긋한 아저씨가 , 사장님 같으시고 원두를 직접볶는 작업을 하시는것 같다 .

한눈에 봐도  ~ 고수같은 느낌이 든다 .










본인이 워낙 ~ 커피의 향과 깊은 맛을 좋아 하는 메니아 ...



제대로된 맛을 찿기가 사실 쉽지 않다 .








함께한 사람들이 있어 ~ 오늘은 눈팅만 하고간다 .

 

뭔가 다른 느낌이 든다 ~ 다음에 와야지  ~ ^^








커피는 휴식이고 ~ 사랑이다 ....

 

살아가면서 ~ 우리가 많이 해야할말

 

커피한잔 하실래요  ~ ^ ^










담엔 커피도 한잔하고 ~ 국립고궁박물관에도 들려 봐야겠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하면  ~ 교통도 편리하고....




  

 


 


올 가을엔 ~ 나만의  커피즐기는 법을 만들어 봐요 .


커피 , 그냥 삼키지 말고


와인처럼 마셔야 해요


무조건 삼키지 말고 일단...


잠시 입에 물고 있어봐요


3초만 참아봐요 ~ 인생이 달라진담니다.

 

말을 작게하면 실수할 일이 작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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