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커피전문점의 변화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4. 9. 12. 22:32

몇년전 ~ 커피시장이  수직상승할 예감  !


국내커피원두 조사해 보니 수입량 54,000 톤 정도  기억되고


믹스커피 소비량이 약 95 % 점유율을 보였다 .


미국의 커피소비량과는 완전 반대로.


원두 수출국에 가보니 ~ 


원두가격은 싼데 ~ 대기업들이 시장을 편하게 요리하고 있었다 .


커피빈, 테라로사, 아라비카,나무사이로등 개인들이 재미를 보며


카페베네가 탄생하기 바로직전이고


파리크라상에서 파스쿠찌를 준비할 때이다



몇년만에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




지방의 커피전문점에서도 빙수,아이스크림을 팔기도 하고 ~








커피원드를 볶고  ~ 피자를 구워서 팔기도 한다 .







종로 5가 구청뒷편에는 500m 안에 10개의 브랜드가 경합을 버리고 있다









차별화가 분명하다 , 저가형이 있는가 하면 냉동스무디를 파는 가계고 있고








직장인들은 싼점심을 먹어도 ~ 몇천원 커피음료에는 돈을 아끼지문화로 자리를잡았다





 

 

 

저녁에는 호프 ~ 낮에는 커피, 음료만 점포로 진화되기도 하였다 .

 

 


 

 

 

 

온통 커피숍 아니면, 카페 인데 ~ 점심시간대에 고객들로 꽉차있는 상태이다

 

 

 


 

 

 

 

생과일 쥬스 와 커피용량이 대형사이즈도 꽤 인기가 좋은듯... 물어보니 싸단다 .

 

 


 

 

 

 

강남에 있는 카페마마스는 브런취, 리코타치즈샐러드, 생과일 쥬스로 대박난 점포,

 

 


 

 

 

강릉의 은행원출신이 론칭한 테라로사 커피도 100  여평 대형점 ~ 두둑한 배짱  !

 

 


 





직원복장 , 샐러드 디스플레이 ,인테리어, 조명  ~  맛은  조금만 더 .......









분당정자동카페거리에  인기있는 더치커피  !  맛이 좋아 , 고객으로 부터  호평 ....









6년전 세종문화회관 뒷편의 ~ 나무사이로가 생각나네요 ,



커피한잔에 14,000 원 , 매우 기분좋게 마셨지요 .



칭찬   !










이제는 대한민국 문화선진국입니다


작품성이 있으면



아무리 대기업의 공격이 있어도



살아서  ~ 돈도벌고 , 즐기는 점포가 성공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읍니다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