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광화문 맛집) 중식당 루이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3. 4. 30. 09:32

한국의 중화요리를 이끄셨던 분들의  환영 만찬에 초대..

 

 

만나 뵙게되 반갑고 , 귀한 인연에 감사한다 .

 

 

자기분야에서 열정과 고수의 길을 가시고 있는 분들

 

 

함께 하게 된것이 기쁨과  영광이다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바로 뒷편  "  루이  " 에서  만나다 .

 

 

 

 

 

 

 

건물 1 층 로비에  장식된 의자 ... 세련된  느낌이다   .

 

 

 

 

 

 

 

외국인으로 한국에서 혜전대학 겸임교수 여경옥 위원장 과  김재철사장의 오랜만에 만남이다 .

 

 

열정이 있는 사람의 얼굴은 맑다 , 또한 열정이 있기에 아픔도 있다 .

 

 

 

 

 

 

 

어느 분야의 고수가 되기 까지 고통없이는  이룰수 없는 것이리라 .... 촛불이 자기를 태워 어둠을 밝힌다.

 

 

 

 

 

 

 

교수님의 직접하신 새우 와 야채 샐러드 ... 보기만 해도  좋다 .  ^  ^ , 야채가 살아서  ~

 

 

 

 

 

 

 

 

한국 최고의 신라호텔 중식당 후덕죽상무님의 작품  ~     "  불 도 장  "

 

해삼 , 송이 ,전복 ,샥스핀 ,도가니, 오골계......

 

 

한그릇  비우니  ~ 몸에 열이 나는듯 , 체력이 약한 사람 보양식이 맞나 보다 .

 

 

내가 목이 많은가 보다  ^   ^

 

 

말로만 들어본 음식 ..

 

 

 

몸이 후끈 하고 ~ 이마에 땀이 살짝난다 .

 

 

 

 

 

 

 

코스 요리인데 솔직히 이름은 잊어.. 생각이 안난다 , 속에 생선살  ~ ~ 맛있다 .

 

 

 

 

 

 

 

 

비타민과  생선살 (  @   ) 의  튀김 요리 ... 다  맛있다 .

 

 

 

 

 

 

 

송이 와 소고기를 프리미엄 굴소스에 ~ 야채를 잘 볶았다  ...

 

 

 

 

 

 

 

하루치 음식을 한번에 먹는 느낌  ~  체면상  짭뽕까지 맛을 보았다 , 단백합니다  ....

 

 

 

 

 

 

 

 

후식으로  메론 과 단감샤베트   .....예쁘게도 썰엇읍니다   ~

 

 

음식이  아니네요  ~  작품같아서  입에 넣기가 미안합니다  ...

 

 

 

 

 

 

 

 

루이는    여러호텔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

 

 

여경옥교수님을  처음 뵈었는데 ... 인격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

 

 

요리를 창작과 예술로 인생을 살아 가시는 행복한 모습을 보았읍니다

 

 

얼굴에서  향기가 나시네요 ..

 

 

한끼의  식사에서 , 인생의 맛을 느끼는 기분입니다 .

 

 

어려운 시절 함께 일한 친구에게

 

 

손수 음식을 대접하는것을 보고 , 감동을 받은 하루입니다 .

 

 

 

물과소금의 맛있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