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는 가족 , 친구들과 꼭 가봐야할 곳이다 .
여러번 왔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 하나 하나 열어보면 우리민족의 정기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
등반 , 산책 , 맛집 , 한옥의 멋 , 역사의 현장 , 아름들이 금강송 ~ 어느하나 소홀히 할것이 없다 .
지자체로 관리가 넘어온후로 , 과거시험 보러오시오 .......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 ^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해도 좋을듯 ... 모든것이 한국적으로 잘 되여있어 호텔보다 , 외국인들이 더좋아 할것 같아요 .
온통 남한산성에는 한옥외는 볼수가 없다 ....... 칭찬하고 싶다 .
남한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건축되 , 조선시대 증축 , 일제시대때는 행궁이 폭파되는 불운을 격기도 한다 .
남한산성은 성이 함낙된적이 없다 , 싸움에서 패하여 항복은 하였어도 함낙이되지않은 전략적 요충지인 것이다 .
일본은 이것을 알고 병장기와 행궁을 폭파 없앤것을 최근에 복원하였다 .
삼국유사의 있는 내용으로 정리하면 , 고구려 주몽의 아들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와 나라를 세운것이 " 백제 "
이리봐도 ~ 저리봐도 , 한옥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것 같애요 ..
모든 가계 , 식당 할것 없이 한옥입니다 .... 미래의 관광자원 , 서울과도 가까우니 홍보를 많이 해야겠네요 .
교회도 한옥으로 ......
파출소도 한옥으로 ..... 세금내는 보람을 느낌니다 .. 정말 잘 하신겁니다 ^ ^
한국의 전통음식 전 , 빈대떡 , 막걸리 ... 한국사람이 누구나 ~ 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토요일 , 일요일 일찍오지 않으면 ~ 주차가 좀 불편합니다 ..
만해기념관 , 행궁으로 올라 가면서 동네를 촬영해 보았읍니다 .. 가족단위가 많네요 .
11 년간 복원에 성공한 행궁 . 프랑스에 사진 1장이 있어서 다행 ~
남한산성에 처음으로 매료된것은 적송인지 , 금강송인지 아름들이 소나무가 온 숲을 덮고있는 것이죠 .. 특히 눈쌓인 소나무 .
아침에는 아침대로 , 저녁에는 저녁대로 삶의 쉼과 여유를 찿아줍니다 ... 저녁노을 ~
병자호란에서 인조가 겪은 고초와 청나라에 8 년간 볼모로 잡혀있던 효종의 한을 잊지 말자고 지은 " 수어장대 "
국가는 국력이 없고 , 개인은 실력이 없으면 존재하기가 힘들듯 ... 대한민국이 문화선진국으로 발전하길 기도한다 .
저 불빛아래에서 사랑하고 , 때로는 다투기도 하겠지 .
살다가 " 욱 " 하는 성질 버리세요 ..
버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 하답니다 .
화가 날때는 마음속으로 하나, 둘 , 셋 세어봐요 ...
누구나 순간의 " 욱 " 하는 실수 , 피할수 있답니다 .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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