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

예당저수지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2. 10. 8. 23:11

감이 익어갈때  ,벼가  노랗게 익어 갈때면, 예당저수지에는  붕어,잉어가 잘 낚인다 .

서울에서  120 KM , 대략 두시간 정도면 도착할수 있다  .

 

 

대흥,응봉,신양,대술면 과 연계된 , 전국에서 제일 큰 저수지 이기도 하다 .

 

 

 자연환경을 활용해 치수도 하고 쉼터가 되면 좋을텐데 , 잘 응용하지 못한 느낌 ,,,,,,,,,,,,,

 

 

낚시를 해본지 오래 됐으나 , 한번쯤 좌대를 타고 낚시를 하고픈 생각이 간절합니다 .....................

 

 

예당저수지 주변에는 사과과수원 , 광시 한우마을 , 수덕사, 주변10 km에  맛집이  많아 관광을 해볼만 하다 ...

 

 

예당저수지에는  좌대 , 민박이 많으며 , 이고장 사람들은  얼큰한 어죽을 젤 좋아한다 ....

 

 

나는 촌사람..........

 어린 시절 자연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자라왔고

봄이면 찔레순,  보리 삐삐 , 여름이면 오디 , 산딸기를 따먹으며

자유롭게 자연을 접하며 자라왔다 .

촌스러운 생각이  행복한  하루입니다 .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여행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갑산  (0) 2012.10.19
남한산성  (0) 2012.10.18
힘 없으면 서글프다  (0) 2012.10.09
화양계곡 가을단풍  (0) 2012.10.05
덕수궁 돌담길  (0) 2012.09.21
[중국여행]소주에서 만난 재미있는거리의자  (0)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