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익어갈때 ,벼가 노랗게 익어 갈때면, 예당저수지에는 붕어,잉어가 잘 낚인다 .
서울에서 120 KM , 대략 두시간 정도면 도착할수 있다 .
대흥,응봉,신양,대술면 과 연계된 , 전국에서 제일 큰 저수지 이기도 하다 .
자연환경을 활용해 치수도 하고 쉼터가 되면 좋을텐데 , 잘 응용하지 못한 느낌 ,,,,,,,,,,,,,
낚시를 해본지 오래 됐으나 , 한번쯤 좌대를 타고 낚시를 하고픈 생각이 간절합니다 .....................
예당저수지 주변에는 사과과수원 , 광시 한우마을 , 수덕사, 주변10 km에 맛집이 많아 관광을 해볼만 하다 ...
예당저수지에는 좌대 , 민박이 많으며 , 이고장 사람들은 얼큰한 어죽을 젤 좋아한다 ....
나는 촌사람..........
어린 시절 자연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자라왔고
봄이면 찔레순, 보리 삐삐 , 여름이면 오디 , 산딸기를 따먹으며
자유롭게 자연을 접하며 자라왔다 .
촌스러운 생각이 행복한 하루입니다 .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여행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갑산 (0) | 2012.10.19 |
---|---|
남한산성 (0) | 2012.10.18 |
힘 없으면 서글프다 (0) | 2012.10.09 |
화양계곡 가을단풍 (0) | 2012.10.05 |
덕수궁 돌담길 (0) | 2012.09.21 |
[중국여행]소주에서 만난 재미있는거리의자 (0) | 201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