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 궁남지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2. 10. 31. 22:47

삼국사기 , 무왕조 35 년 ( 634 년 ) 에  20 여리 수로를  만들고 버드나무를 심은

 

우리나라  최초의  연못이란다 ...

 

늦가을  쓸쓸한 가을에  가보았다 ..푸른여름은 갔어도, 저 가을연꽃속에는 얻을 씨앗이 있다 .

 

 

 

궁남지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밤늦게  연연들이  많이 찾을만도 하겠다 ....

 

 

궁남지 연꽃축제는  매년 7월 26  ~ 29 일 에 한답니다 .

 

 

 

그옛날  백제의 서동과  신라의 선화공주가  밤마다  애틋한 사랑을 키운곳이 이곳 이란다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6 - 1 에 위치하고 ,  면적은 45, 527 m 2

연꽃이  만개될때에는  무척 아름다운 연꽃이 끝이 보이지 않는 상상 ~

 

 

시월의 마지막  날

둘러않아 차 한잔  했으면.....  하는  아침입니다  .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얇은 물에는 접시 하나 뜨지 못한다

 

 

성급하게 열정에 휩쓸리지 않을때

인내를  지닌 위대한 심성이 드러난다 .

사람은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하고, 그런사람이 리더가 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

저 거북이는 맥박이  1분에 두번만 뛴단다 .

 

 

 

 

궁남지에 와서 꼭 들려야할  맛집이 있다면 ,  백제향에 가서  연잎밥은 필수이다 .

충남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맛집이란다 .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653 - 1  ( 041  837   0110  )

 

 

 

순수한 사람은 마음이 부자이다 , 그러기에 남들에게 가장큰 상 , 신뢰를 얻는 것이다 .

궁남지 연못의 어린아이가 그네타는 모습을 보면서.......

 

 

                                                                             그 옛날 백제의 수도 부여에서

신께서는 우리를 채찍으로  길들이지 아니하시고

시간으로 길들이시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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