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 여년전 남산산성에 행궁( 왕의 집무실 ) 을 일본이 폭파하여 없앤 사실을 알고 깜짝놀라다 .
수도를 방어하는 전략요충지의 병기와 왕이 집무하는 행궁을 폭파한 사실 , 역사에서 배운적이 없다 .
광주방향의 산성문
덕수궁, 원래이름이 경운궁인데 , 일본이 고종황제를 폐위하고 덕수라 한것이 덕수궁으로 불리게 된것 .......
힘이 없으면 외세의 침략과 수모를 당하고 , 얻어 터지고 , 나라가 없어진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산정상의 산성마을
본래의 사진 1장을 프랑스에서 찾아 , 11 년동안 복원하여 최근에 일반에게 공개되였다 .
복원전에는 궁터앞의 기둥 4개만 덜렁 있어 , 무엇인지 몰랐다 한다 .... 그동안 역사학자들 은 무었을 하셨단 말인가 .
추측하기에는 경운궁 화재가 나고 , 고종황제가 독살로 추정되어 3. 1 운동이 시작될 무렵, 민란을 차단할 목적으로... 추정한다.
남한산성에 복원된 행궁의 정문 ....
행궁으로 올라가는 첫번째 관문 ...... 너무 일찍 문을 닫아 아쉬움이 남는다 . 다음에 꼭 다시 방문.................
행궁의 우측 산 오솔길로 올라가 , 규모를 어림잡아 알수있었다 ..... 세금을 잘 쓰셔서 기분이 좋읍니다 . 후대의 문화재산
예전에 땔감으로 나무를 많이 베었는데 , 빨간적송과 금강송을 잘 관리하셔서 감사합니다 . 굵기가 제몸통의 2 배나 됨니다 .
에제는 백제의 고도 도시를 둘러보고 왔읍니다
계백장군의 마지막전투 황산벌 , 의자왕이 투신한 낙화암 , 구두래 강터 , 그옛날 궁남지 연못의 아름다움
힘이 없는 국가는 패하여 없어지고 , 얻어 터지는 수모를 당한 흔적이 아직도 보이는것 같애
그 쓸쓸함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
백제가 힘이 있을때는 지금의 한강까지 입니다 .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