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야시장 나 갔다가 , 해물볶음 면의 맛있는 추억을 더듬어 , 후다닥 ~ 추억의 볶음면을 만들어 본다 .
이금기 프리미엄굴소스에 , 팟타야 ,간장, 설탕에 조개 ,청경채를 함께 볶은것으로 기억난다 .... 자 ! 만들어 볼까요 .
냉장고 뒤져서 ... 감 으로 해봅니다 . 양파 , 마늘 , 대파 ~ 청경채 사러갈수는 없고, 있는 재료 만 ~
냉장고에 홍합이 있네요 .... 다음에 패류는 백합도 좋고 , 갑오징어도 넣으면 더욱 좋고여 ~
제 생각에 복합조미료가 안들어간 금F3 간장 , 사천 고추기름 , 이금기 굴소스 , 흑설탕 (꿀 )으로 해봅니다 .
소스부터......... 레스피는 없지만 간장 5 , 설탕 2, 굴소스 1 , 고추기름 1 을 합하면 9 가 되지요 . 부족 1은 추가로 ~
소스의 맛은 짜지 않고 , 달지 않으며 , 굴소스 은은한 맛이 어우러져 ~ 짭조름하며 , 달콤하게 해봐요 .
삶아진 면이 시중에 많이 있읍니다 , 풀무원 생가득우동면을 사다가 , 뜨거운 물에 풀어서 물기를 뺍니다 .
후라이 펜에 마늘 , 슬라이스 양파를 먼저 볶아 줍니다 ....
후라이펜에서 홍합을 익히는 것은 약간 위험해 , 수증기로 익힌후 , 양파 ~ 마늘 , 홍합을 다시한번 볶는다 .
야채와 홍합이 다 익었다고 판단이 서면 , 물기뺀 우동면을 넣을 준비를 한다 ~
청경채가 들어가면 파란색 , 갑오징어 , 새우가 들어 가면 ~ 폼이 나겠지만 , 비슷하게 만들어 지네요 .. ^ ^
처음에ㅡㄴ 소스를 2 숟가락 , 색상이 약해 1숟갈 추가 ... 맛 이 약간 싱거워 , 반 숟가락 넣으니 간이 맞아요 .
볶음 우동맛 ! 약간 단맛 과 굴소스가 , 조금 더 들어가면 좋겠읍니다 . ㅎㅎㅎ 첫작품 70 점 ~
물 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은
나로 인하여 만난 사람들이 늘 신던 신발처럼 편하고
있는 듯 없는 듯 , 그림자 처럼 옆에 있어 주는 사람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참 홀가분 합니다 , 내것이 어디 있나요 .
잠시 빌려 쓰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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