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소스 만들기

[태국식 볶음밥] 야릇하며 입맛을 당기는 태국식 볶음밥 만들기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1. 5. 15. 23:31

 


태국. 베트남 동남아 여행을 하면서 볶음밥이 야릇 하며 ~ 입맛을 당기는 그런 볶음밥을
드셧으리라. 준비가 좀 부족하지면  ,주말저녁  베트남에서 오신 김재철사장님외  여러 지인
들과 한잔하고 늦게 귀가한 죄가 있음으로  느낌을 더듬으며  태국식 볶음밥을 만들어 보자

준비재료
쪽파 . 아스파라가스 (냉장고에 있어 그냥 넘 ).고추 .피쉬볼 (태국산: 안들어 가도 됨 ).채종유 (느끼한 맛 덜함 ). 돼지고기 . 라임 . 액젖



처음하는것이니 예쁘게 보아 주세요 (돼지고기는 등심사용 )



염도는  액젖을 사용함이 좋으며 , 라임을 뿌리면 새콤한 맛이 풍미를 올려준다



재료준비가 되면
볶음밥에 적당한 사이즈로 대파 .마늘 . 고 추, 피쉬볼.아스파라가스를 약 2 ~ 3 미리 사이즈로 찹. 다이스 절단준비한다





준비한 후라이 팬에
돼지고기 .마늘을 함께 뽂는다. 바싹하기 굽기~ 튀김 하여야 고기 씹는 식감이 좋다
육류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힌후 , 나머지 야채 전채를 넣어 색상이 살도록 2/3 쯤 볶은후
후라이 팬을 불에서 뺀다




고기와 야채 볶음이 끝나면
액젖 ( 오징어 젖갈이 제일 좋으며 ,멸치 액젖도 무방 . 국산도 괜찬음  ) 을 넣어  간을 마추고  , 라임으로 은은한 맛이 나도록 뿌리면서 혼합한다
밥이 약간 질어 폼이 잘나오지 안았네요  ( 아참 . 밥을 할때 올리브기름을 1인분에 1/2 숟가락  - 윤기 보완 )





이왕 이면
예뿐 그릇에 담으면 , 더욱 맛 있어 보이겠죠
대부분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 - 이부분을  소홀히 하시는 분 . 안됨니다
아들딸 잘 키워 아무데나 보내구 싶은 사람 있나요 - 이왕이면 좋은데  !
스파게티  그릇에
담아 보았읍니다
맛은 당초 생각에 85 % 쯤 나왔네요




처음 작품치고는
뭔가  서운 하네요 ~~. 아들 놈  고맙다는 인사도 없네 . 허 ~ 참
다 먹어 치우네

굉장히 바삐 사는  thomaskang 입니다

잘 하도록  격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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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면 복 받는데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