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 67

함백산 거목은 여유롭다

청산에 살으리 랐다 . 우리의 삶은 여유로 워야 한다 . 한라산 ,지리산,설악산,덕유산 등 한국을 6번째로 높은 1,572 m 고산이다 , 한겨울 눈이 쌓인 주목나무 설경이 이곳 함백산의 거목인 주목이다 .......... 야생화를 가득안고 사는 여유로운 산이다. 해발 1,300 m 지점의 야생화 ~ 다른 산에 비해 유난히 꽃이 많다 . 피나물 꽃 줄기나 가지에서 상처가 나면 붉은 피색의 진물이 나와 피나물이라 한다 . 함백산에 나는 이뿐 꽃 같다 .. 봄 가을에 야생화 축제를 하기도 한다 .강원도 태백시 구문소동에 위치해 있다 관광안내는 033 560 2546 한국의 고산에 주목이 많이 있으나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와 거목은 처음이다. 사진과 달리 주목 하부 직경이 60 센티규모 ( 예상수령 300 ~ ..

여행의 즐거움 2012.08.06

[여름피서] 곤드레 만드레마을 여름에도 추워요

첫날저녁에는 추워서 못잤다 ....뭐 , 이런데가 다있나 ~ 조그만 나라에 ! 정선의 끝자락 곤드레 만드레 마을 ................................ 열대아 현상으로 밤마다 고역이다 , 동남아지역 월남보다 더 더운것 같다 . 아이나비 228km ~ 모두가 탈출하고 싶은 충동이 없을리가 없다 , 저녁 8시 출발하여 ~ 밤 11시 20분 도착. 아침에 일어나니 눈앞에 수수밭이다 ~ 몇십년 만에 보는 수수밭인가........... 아주산골인줄 알았는데 .... 뭔 , 노인정은 재벌회장님 별장같고 ~ 대한민국 맞나 ~ 옥수수는 35,000원에 100 개 , 서울에 반값입니다 ~ 대학찰 옥수수 , 싱싱해서 맛이 좋네요. 이곳의 팬션은 마을에서 관리를 하는것 같네요 안용현 010 3366 44..

여행의 즐거움 2012.08.06

[중국] 춘추전국시대 오나라의 수도 소주여행

소주는 춘추전국시대 오나라의 수도이며 제1대 황제는 손권이다. 중국에서 비단장수 왕서방하면서 비단의 주생산지요 , 중국의 부자들이 많으며 중국내에서도 외지인들을 웃읍게 보는 경향이 실제로 많은 2,0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고대 도시이다 .. 소주만 제대로 관광하려면 족히 5일은 돌아야 소주를 보았다 할것이다 고급아파트는 서울 강남보다 비싸며 , 호가 15억 이상 간다고 한다 . 도시의 설계 , 개혁 , 변화가 눈에 확확들어옵니다... 배울가 많다는 애기입니다 . 쌍둥이빌딩은 프랑스에펠탑을 흉내어 개인이 건축중에 있으며 3년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층고는 88층으로 알고 있다 . 좌측은 중국내륙 호수중에서 3번째큰 금계호이다 . 쾌속정으로 대략 30분 소요 거리에 , 요금은 12,000원 정도이다 제..

여행의 즐거움 2012.08.01

[베트남]하노이에서 제일크고 유명한 맛있는 식당

여행에서 잊지 말아야 할것이 입도 즐거워여 한다 . 입이 즐거으면 머리에서 엔돌핀이.... 여행지 고유의 음식을 관심을 갖기로한다 . 하롱베이의 아침산책 코스입니다 .... 조용한 오솔길. 베트남에는 누가 뭐래도 베트남 쌀국수 입니다 . 쌀국수 육수는 닭뼈와 돼지뼈를 삶은물에 향신료의 싸움이죠 . 매운칠리맛 , 라임의 새콤한맛 , 넛맥의 ~ 은은한 맛 , 지역별 차이가 남니다. 제개인 생각으로는 예전의 수도 호치민 (옛 사이공 ),현재의 수도 하노이 두곳을 방문해 보았는데 음식은 호치민이 훨씬 세련된 생각입니다. 아침식사는 가볍게 쌀국수의 개운한국물 과 찰밥에 땅콩을 넣은밥 과 연꽃밥으로 하고 열대과일로 가볍게 해봅니다 . 하롱베이의 바닷가 해변은 참으로 여유가 있읍니다 .... 현지인들은 들어올수 없어..

여행의 즐거움 2012.07.31

[아침고요수목원}사랑받는 데이트 코스

사람이 성공하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랑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 안식과 평화가 있고 사랑이 머무는 가평의 아침고요 수목원을 교회친구님들과 여행을 떠나 봅니다 1996년에 한상경 교수 (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 가 설립한 원예수목원 입니다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 성인 1인당 8,000 원 관람시간은 오전 9 시 ~ 일몰시 까지이며 , 휴관일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된답니다 승용차로 가면 좋겠지만 , 서울에서는 상봉역에서 수목원행 버스가 있고 , 청평에서 30 분 간격 버스가 다니네요.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 행현리 산 255 ) 전화 1544 - 6703 www.morningcalm.co.kr 나무향기 ~ 꽃내음 가득찬 정원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 여..

여행의 즐거움 2012.07.22

하롱베이 007 영화 촬영지

하롱베이 바닷가 관광단지안의 호텔입니다 최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수영장 관리는 잘 하고있네요 , 아침에 가볍게 수영을 해봅니다 아침운동 30분 정도는 생활에 아주큰 활력을 주기에 , 생활화 된 습관입니다 개운한 쌀국수와 연밥을 맛있게 먹을 준비 완료 ~ ^^ 하롱베이 관광단지내 호텔에 잠을자야 이 산책길을 걸을수 있읍니다 , 새벽에는 바다에서 해뜨는 일출이 장관입니다 호텔에서 20분 정도 걸어나가면 바닷가가 나옴니다 아침산책 코스는 아래의 사진같이 멋진 야자수 나무를 멋지게 관리를 하고있읍니다 하롱베이는 섬이 3000 여개가 된다고 하니 상상이 가질 안아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 아름다운 섬이 계속나오지요 , 오기를 참 잘햇읍니다 지금가는 곳은 영화 007 네버다이 를 촬영한 곳이 랍니다 , 옛날에는 ~..

여행의 즐거움 2012.07.12

울릉도 여행의 백미

여행는 젊어서 친구와 때로는 연인과 할때가 있다 어찌됐든 여행은 즐겁고 재미가 있다 .... 서울 잠실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 강릉에서 출발 하였다 승용차 안가져 가니 편하고 , 돈도 절약되고 , 차안에서 김밥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강릉항구 앞에는 강릉의 커피거리가 있다하여 , 많은 기대를 하였는데 ... 넘 실망 ! 강능항구에서 울릉도 까지 쾌속정으로 3시간 30분 소요되는 거리 ~ 울릉도 자체가 비탈바위 섬이라 논은 전혀 없고 , 가끔 비탈밭만 어짜다 보인다 . 그래서 그런지 인심은 좀 야박한 여행지 같은 느낌 .. 섬이지만 희안하게 수산물은 전부 외부에서 반입되고 , 농산물도 마찬가지다 첫날 숙박은 민박비슷 ~ 숙소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버스에서 내려 잠시 바닷가 산책을 한다 야간의 백미는 삶은 문어에..

여행의 즐거움 2012.07.06

[철원] 한국의 하롱베이 고석정계곡

철원하면 군사도시 .. 그렇지 않다 오대산 계곡 못지 않은 이렇게 아름다운 계곡 ... 고석정 옛날 임꺽정선생 께서 쉬든계곡으로 가볼까요 . 입장료는 없네요 .. 많이 오시라는 ~ ^ ^ 군사도시 답게 탱크 ,전투기등 군사장비를 진열하고 임꺽정 동상을 만들어 놨네요 .. 아침 7시경에 방문 ~ 조용한 가을 아침입니다 저 아래 한참내려가야 계곡이 나옵니다 멀리서 봐도 푸른 잉크색입니다 . 보기드문 계곡의 풍경입니다 산세 , 바위 , 잉크빛 계곡물 , 바위 위에 소나무 아주 , 잘 왔다는 생각입니다 . 왼만한 청정지역이 아니면 내륙지방에서 계곡물이 저렇게 파랗지는 않읍니다 한국의 비경, 미처몰랐읍니다 힘이 있을때 여행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 님은 먼곳으로 떠나 갑니다 ... 여기에 풍 ~ 덩 하고..

여행의 즐거움 2011.11.10

[철원] 가을철새 도래지 철원평야

철원하면 비무장 지대 철원 오대쌀을 연상한다 . 우연한 기회에 만난 행운이며 복이 아닌가 생각이다 . 가을철새 기러기때를 철원평야에서 만나다. 한번에 수백마리의 기러기를 바로 눈앞에 마주하다니 이것이 바로 행복이 아닌가 ! 멀리서 날아온 손님 어릴적 배운노래 ~ 기러 , 기리 ~ 기러기 논 ~ 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재 높은 하늘에서만 본 기러기 리더의 방향대로 확연한 질서가 있는 기러기 앞에서 리더의 소리에 맟춰 비행한다 사람보다 ~ ~ 많은 무리가 함께 살면서 동물의 세계에서도 질서가 분명한데 왜 ! 사람사는 곳에 점점 정이 매말라 갈까 ~ 옛날 보다 넉넉한 살림인데 .. 철원지역은 생각보다 한가롭고 ~ 평화로운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대쌀도 , 논 바닥에 흘려 놓는 인심....

여행의 즐거움 2011.11.04

[북한산] 우이령 둘레길 함께 걷는 즐거움

행복이란 누군가와 함께하는것.. 많은것을 얻고자 하는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행복은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더큰행복... 친한벗과 함께 조용한 산책길을 찿아보았다 북한산과 도봉산 가운데를 넘나드는 서울의 조용한 산책겸 ,가벼운 등산코스 하루에 1,000 명 으로 제한하며 사전예약을 하여야 둘레길을 돌아볼수있다. 입산은 오후 2시 까지 ,오후 5시 까지 나와야 한다 봄에는 동창생들과 우이령에서 장흥방향으로 3 시간 소요되였으나 , 오르막이 심해 오늘은 반대방향 교현리에서 둘레길을 걷기로한다 승용차안에서 북한산 촬영 서울시내에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 있다는 것은 우리들의 축복이다 가을하늘이 너무나 아름답다 달리는 승용차안서 촬영....1/4000 초 촬영가능, 대단한 발전이다. 조용히 가을..

여행의 즐거움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