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축복이다 .
양재시민의 숲이 있다 .... 굳이 여의도 까지 꽃구경 갈 필요가 없다 .
매년 봄이 오면 벛꽃이 아름답고
가을은 단풍으로 계절인사를 한다 .
이렇게 조용하고 , 아름다운 서울에 둘레길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것 같다 .
양재역에서 전철 1 정거장 거리...
점심식사후 10 여분 걸으면 마음에 평화가 찿아온다 ..
청계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 와 양재천 강변이 만난다 .
자전거 코스로도 환상이다 ..
바로 옆에는 A/T 센타 ,화훼단지 , 꽃도매상이 있어 한번둘러 볼만 하다 ..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산책을 많이 한다 .
자전거를 타도 좋다 .... 늘 조용하여 더욱 좋다 . 한번 걸어 보세요 .... 일년 내내 좋다 .
시민의 숲 안으로 들어 가면... 온갗 , 수목으로 꽉 차 있어 , 개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전 한 것에 대해 ~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
아침에 숲속으로 들어 오면, 청솔모 , 까치울음소리가 참 듣기가 좋다 ...
윤봉길의사님 기념관이 숲안에 있다 ..자녀들 교육겸 , 산책을 해보세요 .... 무료입니다 ..
주차장도 준비 되 있고 , 요금도 아주 저렴합니다 .
꽃으로 봄 단장을 하셨군요 .... 유럽에 정원 같아요 .
피톤치온이 많이 나온다는 삼나무숲이 가운에 웅장한 자태를 뽑내고 있지요... 책도 읽고 , 신문도 보고 ~`
6월이 되면 짙푸른 녹음이 하늘을 덮어 , 햋빛이 완전 차단된답니다 .... 상상해봐요 , 숲속......
숲속에서 한잔의 원두커피를 마시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면 와 보세요 ...첫째 돈도 안들어요 !
5월 과 가을에 졸업 엘범사진을 젤 많이 촬영하는 장소이지요 ....
윤봉길의 탄생 기념일엔 이곳에서 음악회도 열린담니다 .
저 숲속의 집에는 ... 삼겹살 , 스테이크 구워 먹을수 있는 장소가 준비 되여 있어 , 사용하려면, 부지런 해야 합니다 ^ ^ * 꽉 찾네요 ..
모든것이 감사 합니다 ... 미래를 바라보고 시민의 숲을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 / 이곳이 개발 안되길 천만다행 !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의 숲...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 한다고 했읍니다 .... 이 숲을 보전해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 자산으로 주면 좋겠읍니다 .
숲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 와 안정이라는 보너스를 준답니다 ...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이 에게 양재시민의 숲길에서 함께 걸어보고 , 고백을 해 보시기 바람니다 ..
사무실에 않아 양재 시민의 숲을 바라보면서
생각을 해 봅니다 .
인생의 최고는 사랑하는 이 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사랑하세요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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