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봉수산 자연휴양림과 예당저수지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3. 3. 29. 12:07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있다 .

 

있는것 다 줘도 아깝지 않은사람...

 

 

 

내 마음을 보여줄수 있다면 좋겠다  ~ 봉수산 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

 

 

 

 

 

 

 

 

휴양소 뒷뜰의 나즈막한 야산 과 소나무 숲

 

 

 

 

 

 

봄날에는 누워서 ... 책을 맘껏 읽고싶은 조용한 떡갈나무 비탈길 ~

 

 

 

 

 

 

 

추운겨울 견디고 ... 파란 이끼는 젤 먼저 봄 옷을 입는구나

 

 

 

 

 

 

 

 

 

봉수산 휴양림에서 예당저수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

 

 

 

 

 

 

 

한국의 산하... 그윽한 자태가 , 안개속에서 새아침을 인사한다 ~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참  ..  마음이 편안하다  , 더 바랄것이 없다   !

 

 

 

 

 

 

 

보는것 만으로  건강하다 ... 자연은 말한다 , 무엇이 부족하여 더 구하려 하는가 .

 

 

 

 

 

 

 

얻으려 하지 말고 나누어 주고 , 이제는 손해나는 길을 가자  ~  봉수산 휴양림 아담한것이  참 좋다 .

 

 

 

 

 

 

인생의 언덕에서 .. 한번쯤은 나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 생각을 해보자  !

 

 

 

 

 

 

이왕 이곳까지 왔으면  잡어 매운탕 , 참붕어 찜 , 어죽을 드셔봐요 ..... 맛이 죽여 줍니다 .

 

 

 

 

 

 

 

낚시 좋아 하시면 .. 좌대도 타보시고 , 혹시 알아요  ~  잉어도 많이 잡힌 다던데   ^ ^ *

 

 

 

 

 

 

가족여행..

 

국민학교 , 중학교 같은 동창모임장소로 최고이다

 

봄에는 쥬꾸미 샤부샤부 , 국물에 라면넣고 끊이면.... 옆에 친구 죽어도 모른다

 

가을에  전어와 새우구워  소주한잔하면

 

여기가 천국이다

 

일단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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