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 무왕조 35 년 ( 634 년 ) 에 20 여리 수로를 만들고 버드나무를 심은
우리나라 최초의 연못이란다 ...
늦가을 쓸쓸한 가을에 가보았다 ..푸른여름은 갔어도, 저 가을연꽃속에는 얻을 씨앗이 있다 .
궁남지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밤늦게 연연들이 많이 찾을만도 하겠다 ....
[출처] 부여 궁남지의 연꽃과 연잎밥|작성자 타미
궁남지 연꽃축제는 매년 7월 26 ~ 29 일 에 한답니다 .
그옛날 백제의 서동과 신라의 선화공주가 밤마다 애틋한 사랑을 키운곳이 이곳 이란다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6 - 1 에 위치하고 , 면적은 45, 527 m 2
연꽃이 만개될때에는 무척 아름다운 연꽃이 끝이 보이지 않는 상상 ~
시월의 마지막 날
둘러않아 차 한잔 했으면..... 하는 아침입니다 .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얇은 물에는 접시 하나 뜨지 못한다
성급하게 열정에 휩쓸리지 않을때
인내를 지닌 위대한 심성이 드러난다 .
사람은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하고, 그런사람이 리더가 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
저 거북이는 맥박이 1분에 두번만 뛴단다 .
궁남지에 와서 꼭 들려야할 맛집이 있다면 , 백제향에 가서 연잎밥은 필수이다 .
충남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맛집이란다 .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653 - 1 ( 041 837 0110 )
순수한 사람은 마음이 부자이다 , 그러기에 남들에게 가장큰 상 , 신뢰를 얻는 것이다 .
궁남지 연못의 어린아이가 그네타는 모습을 보면서.......
그 옛날 백제의 수도 부여에서
신께서는 우리를 채찍으로 길들이지 아니하시고
시간으로 길들이시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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