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이프

[소주여행] 노래하는 찾집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2. 8. 30. 18:34

       잘  노는 사람이 사업도 잘한다 , 저는 이 말에 동감을 합니다 .

      소주 상업특구에 갔는데 , 녹차 한잔으로 리필 하면서  ~ 술없이 친구들과 담소하고 , 생음악 듣는 분위기 꽤 좋아보입니다.

 

            술안마시고  맨정신으로 여유롭게 친구들과 애기하고 생음악 듣는것도 새롭네요 .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다  ~  차 한잔 , 하려고  우연히 들린집입니다 .

       이곳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르 벤취마킹하여 , 프랑스도시 디자이너가 설계한 상업특구입니다 , 한국같으면 압구정동...

 

 

           낮에는 고급스러우며  ~  저녁에는 우아한 야경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군요 .

 

 

           젊은이 들이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곳도 있지만  ~  이곳에 오는 사람은 비교적 중국의 부자엘리트집단인것 같네요.

           조용히 아주 편안하게 웃으며 애기하는 분위기가 좋았읍니다 .

 

 

          차 한잔으로  삶의 안락한 휴식 과 여유를 즐기는 시간도 있어야 합니다 .

 

 

        저녁 10 시 에는  모든영업이 종료 됨니다 ... 각자의 집으로 총총히 ~  무슨음악인지 몰라도 멜로디는 부드럽습니다 .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내물은  썩지  않듯이

                              고여 있지 마시고

                              멈춰 있지 마시고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 열정적인 사람이 되면 좋겠읍니다 .

                                                       물 과 소금의 맛있는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