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장 뒷편에 처음으로 파종 ~ 추운데 와서 크느라 고생 ) 처음 으로 공심채를 접한곳은 중국상해에 대학로 주변 식당이다 서울의 대학로 와는 비교가 되지않는 세련되고 고풍스럽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없는게 아쉬움 . 8년전 샌드위치.커피 한끼 때우고 저녁은 대중식당에서 " 공심채 " 와 처음으로 선을봤다 하얀 - 접시에 중국특유의 센불에 기름 ,마늘 ,생강,소금,굴 소스로 볶음 GOOD ! 잊을수 없는 - 아삭한 식감.단백한 야채,후레쉬 마늘맛 ,짠맛 언젠가 한국에도 - 분명히 온다 양상치,브로컬리,셀러리,피망 ~~ 다음으로 누가 할것인가. 개척자는 외롭다 더운지방의 남방야채로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여행을 하신분들은 ~ 아마 , 맛을 아시리라 그 흔하고 싼야채가 우리식탁에는 사실 신선야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