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하늘은 유난히 맑다 . 들판의 황금들녁 만큼 ~ 넉넉한 가을이 되였으면 ! 심고 수고하고, 무더운 여름에 땀흘린데 대한 보답으로 누렇게 고게를 숙인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한다. 고개를 숙이지 않는 알곡이 없는 이삭은 가을 추수에서 바람에 날려보낸다 ! 신안CC에서 약 5분거리에 거목산장 이라는 자그마한 식당 입구에 손님에 대한 배려가 보입니다 . 화려함은 없으나 돌계단 , 눈 ~ 비 가 림 천장덮게 ! 바닥은 대리석 조각으로 운치를 잡았읍니다 ( 중국 서희가 살았던 궁전뜰 ~ 돌 조각 바닥 ) 주방이 참 세련 되였고 ~ 청결한것이 , 이집 사장님 멋쟁이 십니다 ! 함께하신 일행분들이 이 집은 가맛솥 생굴밥 .. 추천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찿을수가 없겠네요 ~ 간판도 안보이고,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