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곰탕의 맛은 담백하고 은은하며 구수하고 깊은 맛이나야 제대로 한것이다 . 손맛을 거치고 손님들의 입맛에 성공하여야 장사가 잘 되기에 횡성곰탕을 시식해 보기로한다 . ( 사진은 신문상의 곰탕사진 활용하였음 ) 현대외식에서 사당역 ( 8 번 출구왼측 , 50 M )에 횡성 더덕곰탕집을 자신있게 준비하였다기에 방문해본다 인테리어를 보니 이환중회장의 성격이 였보인다 .... 마음에 안들어 두번이나 부수고 , 새로 하셨다고 ^ ^ 공장에서는 안정적인 품질관리를하고 ~ 매장은 시스템설계, 적은인원으로 운영할수 설계하였다 한다 .. 지금은 밥 장사가 아니다 ..... 외식경영의 시대이다 외식 사업이다 ...... 개점하면 돈을 벌어야 한다 , 다른 말은 필요없다, 대중적아이템을 잘 선정한것같다 강원도횡성 영농조합에서..

제주도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기분좋게 ~ 싸게 , 맛있게 먹기가 말같이 쉽지않다 ........... 여러사람 의견일치가 된 맛집을 소개할만한 착한가계가 있어 기분이 좋다 . 제주도 3박 4 일 여행중에 이집에서 3번을 식사하였는데 .... 모든분들이 좋아한 이유이다 상호 : 바다예찬 (제주향토음식전문점) 제주시 연동 301 - 22 번지 , 제주공항 승용차 10분 거리 , 공항까지 안내도움 전화 : 064 749 0092 ( 011 240 7299 ) 한상에 80,000 원 / 4인 기준 갈치,고등어,돔배고기,다슬기국 ,자리돔젖등 ( 황돔,참돔회를 추가시 1인당 35,000 원 ) 음식점영업에서 퍼줘서 망한집은 없다 , 안줘서 망한다 .... 어리숙한 고객은 절대 없읍니다 . 욕심을 버리고 아낌없이 주..

홍성에 있는 용봉산은 충남의 금강산 , 제2의 금강산이라고 한다 . 각양각색의 기암기석이 아름답다 . 산세가 운무 사이를 휘도는 용의 형상과 달빛을 감아 올리는 봉화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용봉산이라한다 . 자연휴양림이 있어 고향친구 , 가족모임을 하면 환상이다 . 위 사진은 봄에피는 싸리나무 꽃이다 ......... 이뿐처녀 같지요 ^ ^ 봄에 가시면 금잔디꽃 , 야생화 제비꽃 , 이름모르는 꽃이 만발합니다 .......... 봄안개가 자욱합니다 . 용봉산휴양림 앞동네에는 홍성 한우농가 직영점이 있어 , 상당히 저렴하게 ~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 용봉산자연 휴양림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 사용했는데 , 너무 , 너무 좋아요 충남도청이 들어 오려고 , 한창공사가 진행중입니다 , 용봉산은 충남..

식객 (허영만) 드라마 촬영장소 " 정강원 " 을 금당계곡에서 우연히 만나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 인간미 넘치는 대령숙수 ( 최불암 ) , 대령숙수의 칼을 얻은후 스포트라이트를 뒤로한채 방황하던 성찬 역에 (김래원 ) , 진수역 ( 남상미 ) 을 하던 멋진 인간미가 잔잔하게 떠오름니다 ............ 한국전통음식문화 체험관이며 ........... 소문이 나지 않아 조용하다 .. 이곳은 별관이란다 . 식객 ( 맛의협객 ) 은 천하제일의 맛을 찿아 팔도강산을 누비며 , 우리의 음식을 발견해내는 역활을한다 너무 빨리 눈을 뜨느 바람에 많은 고생을한 추억이 떠오른다 ..... 28년전 도시락. 삼각김밥도입 / 웃을수 밖에 비빔밥 , 시골밥상, 한정식을 먹을수 있는데 ~ 식사를 못해 , 아쉬운 생각이..

산채보리밥에 쭈꾸미뽂음을 듬뿍넣어 비비고 , 열무김치와 먹으니 궁합이 맞는것 같다 . 올때는 다음날 맛이 어떤지 먹을려고 포장까지 해왔다 .... 다음날 전자레인지에 데웠는데 ~ 괜찬네 ! 싼느낌은 아닌데 ~ 큰 부담은 없는듯 하다...............직영인지 ~ 체인점인지 인터넷에는 점포가 7 있네 솔향기 쭈꾸미볶음 산채보리밥이 상호이다 .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603 - 2 ( 전화 031 968 1122 ) 쭈꾸미잘하는집 ~ 쭈꾸미맛있게 하는집을 찿아보자 별거 아닌듯 한데 ~ 외진곳에 , 갈때마다 손님이 죽 ~ 서서 기다렸다 , 먹는 이유가 궁금하다............ 매콤한 볶음소스에 , 적당히 수분이 있고 ~ 부드럽게 요리한것과 , 보리밥을 건강식으로 먹는것 같다 음식점앞에는 허브 , 허..

좋은 것은 배우고 , 나뿐것은 버려야한다 중국소주여행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여행이다 ....... 소주금계호주변 식당, 레스토랑을 둘러 보았다 . 중화전문요리점, 철판요리점 , 차전문점,면요리전문점,오리고기전문점,즉석조리전문점,백화점,전문쇼핑몰.......... 티레스토랑 ( TEA - Restaurant ) 은 음식도 정갈하지만 , 화장실이 넘 아름답다 . 소주에 외국인학교 회장님 친구분이 경영하는 점포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한곳이다 .... 직영점으로 여러개가 있다 한다 . 점포입구에서 부터 인테리어가 예사스럽지 않다 ..... 적절한 색상 , 공간 , 연결이 세련되어있다 . 해파리볶음인데 생각과는 전혀 다르다 , 해파리의 두깨가 1 ~ 1.5 CM 정도로 두꺼워 , 씹는맛이 아닥아닥한다... 연..

정선스카이워크에서 진부면 , 북평면 방향으로 1시간정도 달리다 , 멈추지 않을수 없다 . " 백석폭포 " 인공폭포라고 하지만 오대천으로 떨어지는 116 m는 대단하다 .... 장마철에 수량이 많으면 웅장할것 같다 ! 하늘의 큰 음성 ~ " 상선약수 " 물같이 흘러가거라 . 上 善 若 水 (상선약수 ) 란 , 가장 좋은것은 물과 같다 . 물은 부드럽고 깨끗하기 때문에 , 인간의 모든 더러움을 씻어주기를 좋아하고, 인자하다, 깊은물은 처다 보면 검푸르지만, 손바닥에 떠서 보면 무색투명하다 ,그러므로 물은 청순함을 애기한다. 맑은물에서 단란한 가족이 물놀이 하는 것이 참 보기 좋아요 ............ 저런때가 어제 같네요 ! 사람은 항상 위로 가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물은 자기 홀로 항상 밑으로 흘러간다..

함백산은 1572.9 m 로 높은 산인데 1,300 m 까지 승용차로 올라가니 , 등산은 아니고 산책데이트 코스이다 .. 나이와 체력에 불구하고 이 높은 산을 야생화 와 전국의 최고 주목을 볼수있으니 , 축복이 아니고 무엇인가 .. 꽃이름을 다 알수도 없고 , 안내도에 있는것을 함께 하였으니 참고하시면 고맙겠읍니다 ............................. 이름모르느 꽃이 있읍니다 ........... 이름이 있을텐데 ~ 홀애비 꽃, 홀애비 바람난 꽃, 과부 바람난 꽃 .... 말 나 리 ( 개화기 7 ~ 8 월 ) 꽃을 찿아 사진을 촬영하다 보니 ~ 아무도 없네요 ............... 혼자만 반대방향으로 , 야한여자 꽃 민 눈 양 지 꽃 ( 개화기 5 ~ 6 월 ).............

켈리포니아 그랜드캐논에 있는 유리인공전망대와 비슷한 정선의 병방산 891 m 정상에 스카이워크 , 밧줄을 타고 동강으로 낙하하는 짚와이어 ( 타실때 구저귀 차고 타세요 ㅎㅎㅎ ) 가 있는 멋진 곳이다, 정선에가면 꼭 들리세요. 동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병방산 정상에서 ............... 짚와이어는 우측을 향해 내려간다 사람이 하도많아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니 .... 기둘려야 하나 , 그냥가나 고민 ^^ 고생한 보람은 인는지 두리번 ~ 두리번하니 옆에서 볼수 있었다 .............. 동강은 산 정상에서 다 보았겠다. 입장료는 5,000 원 인데 ~ 이 삼복더위에 ................ 기다리다 , 지쳐서......... 오잉 .............. 저, 쪽에 사람들..

봉평 , 흥정계곡의 허브나라는 이 폭포를 안고 태어난것 같은 생각이다 ............. 농심의 신라면도 알고 보면 , 소비자는 몰라도 맛이 계속리뉴얼 된것이다. 평창의 허브나라는 아직도 진화하고 있다 .............. 허브농원이 . 기업화로 성공한 모델인것 같아요 . 입장료는 일반 7,000원 입니다 여기서 부터 입구인데 , 테마가 삼십여 가지로 나누어 지네요 .......... 중세 유럽의 정원형태에 다른 꽃을 심어 소재를 달리했네요 .......... 요즘에는 꽃 농업도 예술입니다 .... 핑크, 하얀 , 연보라 ~ 아주멋진 공간을 연출하였읍니다.. 예전에 없던 식물원도 다시 만들었읍니다 ......... 봉평의 허브나라 농원에는 안에 팬션도 있읍니다 ............ 앙드레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