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 3

제주도맛집

하르방 밀면 서귀포에서 제주시내로 ~ 특별한 음식이 없나 헤메던중... 제주도밀면 별미로 ... 먹어봐요 , 아빠 ! 골목을 이리 ~ 저리 한참을 누비다가 드디어 찿아냈다 ...... 밀면집 식구넷이서 ..... 각자 다른 물면 , 비빔면 , 미역칼국수를 주문 미안합니다 ~`~ 한국음식은 서울 ~ 제주 , 큰 차이가 없군요 처음보는 파란국물 .... 국물향과 짭조름함이 어울림니다 . 찰지게 뽑은 면발이 쫀듣쫀득 합니다 .. 맛있네요 ^ ~ ^ 제주도는 어데를 가도 공통점이 있다. 손님이 주인같고 ~ 주인이 손님같다.

착한 가게 2014.02.07

절물자연휴양림

절물휴양림은 봄 ~ 여름에 와야한다 . 봄에는 아름다웠는데 좀 쓸쓸한 기분이다 봄에 오면 원시림속에 있는 착각이 든다 관광객이 밀려 다녔는데 ~ 절물은 겨울이네요 . 너무 늦게 찿아오는 것이 인생의 아쉬움 ^ ^ 행복한 사람은 본인이 즐겁다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도 축제로 만들어 간다. 앞만 보고 달려가지만 훗날 문뜩 깨닫는다. 함께 사랑하는 삶이 진정한 성공임을 행복은 늘 옆에 서있는데 모르고 살뿐이다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여행의 즐거움 2014.02.03

중문 천제연 폭포

여행은 그냥 떠나는 것이다 . 살다 봄면 ~ 이런일 저런일 , 머리가 쉴새가 없다 . 중문단지에는 가볼곳이 참 많다 ...제주도 관광의 중심인것 같다 . 천제연 폭포는 3개의 폭포이며 . 이곳은 두번 째 폭포 .... 겨울인데도 맑은 물이 흐른다 세월은 꼭 흔적을 남긴다 ... 다시오니.. 나무는 크고, 나는 주름이 생겼다는것 ^ ^ 멀리 한라산이, 눈속에서모습을 보여 줬다 ~ 말았다 한다 . 제주도는 겨울에 여행하기가 좋다 ~ 조용해서 좋다 . 큰산은 말이 없다 눈이 오고 ~바람불어도 모든것을 다 감싸안는다 작은 산을 올라 가면 바람소리가 요란하다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여행의 즐거움 201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