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 다가오면 꼭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있다 차를 한잔하여도 ..이왕이면 기분좋게 마셔야 한다 30 여년 한결같이 맛깔스럽고 , 괜찬은 집을 소개하기로 한다 . 진동회집 계절별 잡히는 잡어를 가지고 회 와 미역국이 맛있는 집이다 .. 업무보다는 친구들과 30 여년 다녀도 , 기분 나뿐 적이 없는 아름다운 가계이다 . 그냥 편하고 , 맛있는 집이다 . 예약을 하지 않으면 쉽지 않으니 ...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 옛날에는 인테리어도 없이 영업을 하였는데 ... 이제는 많이 세련되였읍니다 . 대강하는 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 신발관리는 기본 , 푸짐한 인심이 좋아 가는집 ~ 대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이 바르지요 대나무는 속이 비었잖아요 . 동창 20 ~ 30 명 방도 있어 , 년말모임을 편하게 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