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는 젊어서 친구와 때로는 연인과 할때가 있다 어찌됐든 여행은 즐겁고 재미가 있다 .... 서울 잠실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 강릉에서 출발 하였다 승용차 안가져 가니 편하고 , 돈도 절약되고 , 차안에서 김밥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강릉항구 앞에는 강릉의 커피거리가 있다하여 , 많은 기대를 하였는데 ... 넘 실망 ! 강능항구에서 울릉도 까지 쾌속정으로 3시간 30분 소요되는 거리 ~ 울릉도 자체가 비탈바위 섬이라 논은 전혀 없고 , 가끔 비탈밭만 어짜다 보인다 . 그래서 그런지 인심은 좀 야박한 여행지 같은 느낌 .. 섬이지만 희안하게 수산물은 전부 외부에서 반입되고 , 농산물도 마찬가지다 첫날 숙박은 민박비슷 ~ 숙소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버스에서 내려 잠시 바닷가 산책을 한다 야간의 백미는 삶은 문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