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 6

오늘의 행복~ 동네 친구와 함께하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고 불행한 이유를 기억하는 경우가많다 . 쉬는날 아침 7 시만 되면 약간의 간식용 커피 ,허사장 김밥 , 경프로 과일을 준비하여 늦잠 못자게 깨우곤한다 등산 ~ 산보 2 시간 닭장 아파트 친구들이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고 살아가는 아파트문화 바로 옆에 있는데 고마움을 잃어버리고 사는게 우리의 삶이다 살아 가면서 잃고 난 후에야 그 소중함을 알지만 이미 때는 늦으리 낙엽은 하늘로 날아가지 못한다 벌써 오랜시간 늘 우리는 어리석고 , 바보같은 사람들이디 사업 , 돈 , 가정사는 서로 애기를 하지않는다 때로 상처가 되기에 , 자문을 구할때만 이야기 하고 세상사 돌아가는 편안한 일상적인 이야기 ! 저 빈자리에 않아 서로 격려하기 오늘은 원두커피를 내가 끊여왔다 넘 ! 맜있..

원더풀 라이프 2011.11.19

신분당선 걸어서 출퇴근하는 기분

가을이 저만치 가네... 남이 가는 길을 가면 편안하지만 ~ 아침마다 ... 바뿐 일상 시작 ! 승용차로 출퇴근하니 비싼 기름값에 길막혀 ~ 스트레스 ㅋㅋ 이 길을 걸어 가니 세상이 아름답고 , 갑자기 부자된 느낌 ! 예전에는 이 아름다운 계절 영롱한 오색의 단풍이 보여도 느낌이 없었을까 바쁘게만 살아온 시간 .. ㅎㅎㅎ 떨어지는 낙엽에는 날개가 없을까 하늘 높이 ~ 날아 보다 떨어지지.. 많이 걸어야 20 분 거리 정자역 생각 하고 , 감상하고 , 마음의 평화 어데가서 찿을수 있나 상쾌한 아침 ! 전철타구 다니면 돈도 벌고 운동하니 건강해 약값 안들어가 아침저녁 헬스크럽에 다니는 효과 , 복두많네 ! 걸어서 20 분 전철 16분 저 다리만 건너면 정자역 ~A/T CENTER ~ 문열구 나와서 강남역 까..

원더풀 라이프 2011.11.17

[철원] 산정호수에서 가을저녁의 추억만들기

아들 군대면회 같다가 잠쉬들려 추억을 만들어 볼까 여기 오기가 , 쉽지 않을터 ! 저녁해가 뉘엿 ~ 뉘엿 , 가슴이 콩닥거린다 해가 떨어 지면 , 꽝 ! 등산을하고 ~ 내려오면 좋은데.... 엄마하고 ~ 아들이 , 꼭 ~ 뒤에서 보면 모르겠당 ! 카메라가 좋긴 좋네 ~ 안 배워도 그냥.... 어둠이 깔린 저녁인데 , 사진이 나오니 .... 어휴 . 다행 ! 초승달이 처량하네 울 ~ 막네 태훈이는 지금쯤 , 열차 하겠지... 고생좀 , 해봐야지 ! 대략 30 년 만에 왔는데 산천은 ~ 간데 없고 온갗 콘도 ,호텔, 음식점 ~ 스위스에 온것 같네요 ^ ^ 호수가 산책도 그런대로 ~ 낭만이 있겠읍니다 젊은연인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한컷 ~ 서로 잘하세요 ~ ^ ^ 그 옛날 산정호수가 아님니다 등산 , 휴식처 ,..

원더풀 라이프 2011.11.15

[아들] 군대면회 갈때 와 올때마음

세상살이는 생각하기 나름 아들덕분에 쇠기러기떼를 만나고 , 깊은 잉크빛계곡의 고석정도 가보구. 산정호수도 가보구 이렇게 아름다운 들판의 억새풀도 만나고 금방이라도 송어가 튀어 오를것 같은 아름다운 계곡 먹어도 먹어도 별루 먹은게 없다는 혈기왕성한 청년시기... 부럽다야 ㅎㅎㅎ 자슥이.... 엄마한테는 전화 10 통화할때 지 아빠한테는 ~ 전화도 없고 아들둔 사람은 동매달도 안 되는 구먼 .... 마 ... 맛있는 거 내가 산거야 ~ 할수도 없고 잘있다니 다행 ... 이왕 군생활 재미있게 근무 하도록 떨어지는 낙엽도 아름다운 가을에 지금은 마음이 힘들겠지 ! 내년 가을엔 행복할거여.. 충성 잘하겠읍니다 어째 마음은 ~ 뭘 , 놓고 오는것 같애서 면회가실때 맛있는것 ~ 많이 같다 , 먹게 하세요 엄청 먹어요..

[철원] 한국의 하롱베이 고석정계곡

철원하면 군사도시 .. 그렇지 않다 오대산 계곡 못지 않은 이렇게 아름다운 계곡 ... 고석정 옛날 임꺽정선생 께서 쉬든계곡으로 가볼까요 . 입장료는 없네요 .. 많이 오시라는 ~ ^ ^ 군사도시 답게 탱크 ,전투기등 군사장비를 진열하고 임꺽정 동상을 만들어 놨네요 .. 아침 7시경에 방문 ~ 조용한 가을 아침입니다 저 아래 한참내려가야 계곡이 나옵니다 멀리서 봐도 푸른 잉크색입니다 . 보기드문 계곡의 풍경입니다 산세 , 바위 , 잉크빛 계곡물 , 바위 위에 소나무 아주 , 잘 왔다는 생각입니다 . 왼만한 청정지역이 아니면 내륙지방에서 계곡물이 저렇게 파랗지는 않읍니다 한국의 비경, 미처몰랐읍니다 힘이 있을때 여행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 님은 먼곳으로 떠나 갑니다 ... 여기에 풍 ~ 덩 하고..

여행의 즐거움 2011.11.10

[철원] 가을철새 도래지 철원평야

철원하면 비무장 지대 철원 오대쌀을 연상한다 . 우연한 기회에 만난 행운이며 복이 아닌가 생각이다 . 가을철새 기러기때를 철원평야에서 만나다. 한번에 수백마리의 기러기를 바로 눈앞에 마주하다니 이것이 바로 행복이 아닌가 ! 멀리서 날아온 손님 어릴적 배운노래 ~ 기러 , 기리 ~ 기러기 논 ~ 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재 높은 하늘에서만 본 기러기 리더의 방향대로 확연한 질서가 있는 기러기 앞에서 리더의 소리에 맟춰 비행한다 사람보다 ~ ~ 많은 무리가 함께 살면서 동물의 세계에서도 질서가 분명한데 왜 ! 사람사는 곳에 점점 정이 매말라 갈까 ~ 옛날 보다 넉넉한 살림인데 .. 철원지역은 생각보다 한가롭고 ~ 평화로운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대쌀도 , 논 바닥에 흘려 놓는 인심....

여행의 즐거움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