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이프

신분당선 걸어서 출퇴근하는 기분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1. 11. 17. 08:18


 

가을이 저만치 가네...
남이 가는 길을 가면 편안하지만 ~

아침마다 ...  바뿐 일상 시작 !



승용차로  출퇴근하니
비싼 기름값에
길막혀 ~  스트레스  ㅋㅋ



이 길을 걸어 가니
세상이  아름답고  , 갑자기 부자된  느낌  !






예전에는  이  아름다운 계절
영롱한  오색의 단풍이
보여도  느낌이  없었을까

바쁘게만  살아온 시간 .. ㅎㅎㅎ




떨어지는
낙엽에는  날개가  없을까

하늘 높이  ~ 날아 보다
떨어지지..






많이 걸어야  20 분 거리
정자역

생각 하고 , 감상하고 , 마음의  평화
어데가서  찿을수 있나




상쾌한  아침 !  전철타구 다니면 돈도 벌고

운동하니 건강해 약값 안들어가

아침저녁 헬스크럽에 다니는 효과 , 복두많네  !

걸어서 20 분  전철  16분






저 다리만  건너면  정자역 ~A/T CENTER  ~ 문열구 나와서 강남역 까지  40 분





정치만  잘하면 국민들은 참 좋을텐데 ~
나같은 어리석은 사람은

저아래서 자전거나 타고 ~  산보하고
나는 바보인가봐  !


승용차 와 이혼하고

이제는 걸어야지

승용차 없어도 살수있다 ~  자유인으로

하루에

나 와 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아름다운  단풍이 보이 잖아요

신분당선이 주시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