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이프

[ 북악스카이 웨이 ]서울 역사 속으로 드라이브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1. 9. 10. 12:59

이화여자대학교 " 이배용 " 총장
역사강의를 들은후

광화문앞의 세종대왕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

모든것이 지나치고 무리하면 화를 자초하며

좋은 인연의 " 틀 " 에 모두를 살리는 리더쉽이 필요하다

역사란 씨를 뿌리는 사람이 있고,거두는 사람이 따로 있다

새로지은 광화문이 말하고 있읍니다

진정한 인간에대한 사랑 ~ 약자를 위하여 심은 씨앗이 없을때
역사가 걸어 온길을 !

차안에서 핸드폰으로 촬영 ( 나의 노래 18번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


오래동안   많은분들의
땀의 결실이 오늘날의 , 세계속의 서울이 되였네요.

우리것 모르는 세계화는 ~ 종속적인 글로벌화가 될수 있다는 스처가는 생각 !

우리도 많은것이 있읍니다.
우리것을 알고 세계화로 가야 합니다

한국문화 정신, 내면적인 정신을 모르고 글로벌화는 사막에 나무 심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
.

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빨래판으로 볼수 있지 않겠나요 !

서울 하늘이  이처럼 공기 맑고 ,아름다운줄 미처 몰랐읍니다 ...


30 여년 만에 북악스카이 웨이를 갑니다
산천이 푸르고 ,나무가 무척큰것이 아름답습니다

정조시대의  " 우하영 " 선생은 천일록에서
천마디의 말보다 ,실천하는 한마디의 말이 힘이 있다. 하였읍니다

역사의 중심가치는
선하고 , 근면하며 , 진실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무시하지 말고 , 속이지 않고 , 진정으로 배려하는 바른나라,문화국민 되였으면합니다

미래는 알지못하나
역사를 통해 예측할수는 있읍니다

인간이 해야 할것 , 해서는 안되는 것을 할때 역사는 우리에게 애기합니다 !

팔각정 변한것이 별루  없네요


안다고 살아왔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아지는 것이 ~ 세상의 이치,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더 잘해주고 ,따뜻하게 하여야 하곗읍니다 . !


서울이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인데 ~  마케팅이 부족햇네요

리더쉽의 사명이 이렇게 중요하군요

시대적 판단과 통찰력으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고

역활분담

유연성

 분열이 없도록 결집이 되야 하는데...뭔가 아쉬운 느낌을 버릴수없네요 !

지도자를 신뢰하는 공명한 나라가 되였으면 해서 적어 봅니다


서울이 한눈에 보이길래 역사를 생각해 보았읍니다



가을하늘이 이렇게 맑기는 ~ 오랜만 입니다

세종대왕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읍니다

1418년 22세에 4대 왕으로 역사에  기록으로 남은것이 있읍니다

세종실록에는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는것은 , 부끄러운 일이다

인간주의 따뜻한 가슴이 살아있고

인간이 어떻게 경우있게 살것인가를 기록하고있읍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감동적인 정치철학의 메세지가 아직도 살아 있읍니다 !


그러기에  한글을 창제 하시고 , 국민을 위한 과학의 부흥이 있었겠지요

 


 

저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 무엇이 그리 복잡하고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을까 !

누군가가 ...

서로 존중하고  ~ 막힌것을 뚫고 , 소통하는  문화운동 같은것 하면 좋으련만 ..

내가 할수도 없고..  허허

서울시내 참 넓네요.


 

멀리 남산이 보입니다

가슴이 따뜻하면 미래가 보인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1426년
노비에게 출산휴가를 100 일 주셨다는, 역사공부 한적이 있으세요
남편에게도 30일 산전휴가를 주셨답니다.


그러하기에 동서고금을 통해 가장먼저 노동법을 제창하신겁니다

왜 ~ 우리는 학교에서 못 ,들엇을까 ?

또한 신하들에게 묻기를

부부가 무엇이냐 ?  신하  / 같이 사는 것 입니다
 세종 / 같이 살기도 하지만 도와줘야 하는것 아니냐 !

 


저는 결혼 기념일이 10 월 9 일 한글날입니다
일에 파뭍혀 제대로 놀아 본적이 없군요 , 잘못된 인생  ~ 반성하고 ,부끄럽군요 !

통치자의 덕목이 바로 섯을때

균형잡힌 판단으로,

사랑, 포용, 배려함으로

신명나고 살맛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 !



아름다운 저 산아래 사시는

모든사람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사 김정희선생님의 고택을 방문한 적이 있읍니다 ( 충남 예산 고덕 )
천재이며 귀공자 출신입니다

1840년대 제주도에 9년동안 귀향살이를 하실때
그의 제자 역관출신  " 이 상 적 " 이 
귀향살이를 하는 김정희선생님께 79권의 책을 바침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나르기도 힘든데,바다를 두번건너 나에게 책을 가져오시나요
당연히 세상의 중심에 있는 권세가에게 바치지 아니하시고


이상적이 하는말

제가 별것도 아닌데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이에 김정희선생이 감동하시어 화답하는 마음으로 " 새한도 " 를 그려 선물로 드림니다

한결같은 마음에 감동하시어 !


날이 차가운 다음에야 소나무가 한결같이 푸르다는것을 알수있다는 것을 그림으로 그린것 입니다

이상적은 이그림을
청나라 유학자 16명 에게 이 사실을 애기하고
이에 화답하여 모두가 이그림에 시조 와 찬가를  적은것이  " 새한도 " 입니다

스승과 제자의 오가는 향기

가슴과 가슴이 맞닫는 진정성으로

오늘날 우리가 여기까지온 이면에는 
 
세종대왕 과 새한도에 새겨진 우리의 문화가 발전되는 글로벌시대의 밑거름이 있지 않았나
해서
아름다운 서울을 드라이브 하면서 몇자 적어 보았읍니다...

 진정성을 갗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 대한민국 .....


함께하는 모든이의 미래에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View 를 멋지게 추천해 주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