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이프

[결혼식]결혼식장에서 노래하는 신랑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1. 9. 8. 11:12

오늘은 기뿐 날이다

친구자녀의 결혼식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였다
지속가능한 사랑을 보았기 때문이다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사랑의 고백과 노래를 선물하는 것을 보았다

은 자세로 배려하고 무시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보았다
한 국최고의 명문대 의대를 졸업한 신랑 이기에
더욱 신선하다

꽃씨를 뿌리면 꽃이 피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납니다

가정을 만드신 결혼식에서 노래하듯이
희망과 휴식장소가 되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람니다 !


가을 하늘이 세상을 축복하듯이 오늘 결혼식이 빛나네요




세상이 변하는 가운데
우리도 변하여야 합니다


비옥한 땅에서도 사람에 따라 농작물이 안될수도 있으며
척박한 땅에서도 누가 농사를 하느냐에 따라 많은 수확을 얻을수 있읍니다
.


노래하는 신랑  .  잘생긴 미남이  노래도 잘합니다
부모님께도 노래를 받친다고 첨언하면, 더욱 멋졌을 텐데 ~ 정신이 없었겠죠 !

아쉽게도 핸드폰으로 찍어서 ~ 잘생긴 신랑 표현 부족 !




제 개인 생각입니다

결혼후에는
자기 부인, 남편을 제일 사랑해야합니다
두번째는 자기자식입니다
세번째는 자기 부모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배우고 살아온 전통적 교육은 부모가 제일먼저입니다
잘못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부인이나 남편을 최고로 예우하면 부모님께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받은 사람이
진정한 마음으로 사랑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일곱살 :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요
열일곱 : 당신에게서 도망치고 싶었읍니다
하지만 지금은 , 당신이 떠날까봐 두렵습니다

  - 영화 ,  가족  ( A  Family )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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