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맛집

 

한정식하면 수없이 많은 전국의 유명한 업소 다녀본듯하다

외식산업의 한 축에서 일을하다보니 깊은관심과 사랑이 남과 다를수밖에 없다

비트짱아찌가 맛있다는 뉴스를 들었으니 , 궁금하기도하고 바람따라 가본다

 

 

고기리 개울자락 따라 올라가며 주변의 예뿐카페에 놀랐고 , 음식업의 발전에 놀라기도했다

40여년 국내와 해외 온갖유명한 곳을 가봐도 이제는 우리가 선진국 대열에 올라온것같다

계곡을 따라 운전하면서 눈이 두리번 할수밖에 ~ 언제 이렇게 변했는지 ~~

 

 

고객을 수용할수있는 넓은 주차공간 1000여평 산자락을 활용하여 가벼운 산책코스를 꾸민것을 보니 ~

외식업 경영기획과 사업수완이 눈에 뛴다

 

 

별것아닌것 같으나 눈앞의 감나무는 내나이와 비슷한듯 ~~아름들이 고목의 감나무는 난생처음이다

분명한것은 오랜 역사와 준비한 수고한과거가 있기에 오늘이 있는 것이다 . 늦은시간에 손님이 꽉치있다

 

 

생비트를 매일아침에 생으로 즐겨먹은지 ~ 10여년 , 버거킹관련 아시아책임자들과 대화중에 ~~

야채중에 비트가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전해들은 추억이 있기에 꾸준히 섭취하고있다

비트짱찌를  만들어 봐야겠다 . 아삭하고 달콤 짜쪼름 반찬으로 휼륭하다. 판매도 검토하고 ~~

 

 

 

보통 조기구이 , 보리조기를 굽는데 산사랑은 이면수찜이 일품입니다 . 한가지 배우고갑니다

 

음식으로 정성과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깊은배려가 마음에 들어옵니다 . 감자전은 홍천의 막국수집과 비슷 , 10여년전 사당동에서 샤브샤브로 유명한 할매집과 비슷한 경영컨셉이다 

카운터에서 감짱아찌 ,비트짱아찌 , 토마토짱아찌 , 산채나물 , 이면수조림을 포장판매하고 있다. HMR 제품판매이고 , 외식경영의 기본이다 . 밥장사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해서는 안되는 때가 온것이다

식당업의 성공확율은 10%가 되지않는다  . 어떻게 하면 돈도벌고 성공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