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맛 ~ 있는 음식을 먹는것은 행복이다
관광지는 대부분 박아지라는 선입관 !
좋으신 분이 소개 하였으니
믿어 봅니다
서울에서 이름대면 다아는 기업체 CEO 36 명이니, 알아서 잘 하시겠죠
기대합니다
소개받은 집은 " 평화수산 " 이라 하네요
주소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 176 - 11 번지 ( 전화 061 - 275 - 9678 )
이뿐따님이 학생인데 ,방학때 집에와서 부모님 도와드리는 착한가게입니다
때이른 휴가철이라 고객이 없는데 ,이집은 바쁘네요
특별히 잘해주시냐고 ,여쭤 받드니 ,아니랍니다 ~ 모든분께 똑같이 한답니다
주문을 합니다
흑산도 왔으니 , 좋아하진 않지만 삵힌홍어 ,삽겹살 ,묵은지 ( 삼합이랍니다 ), 전복 , 매운탕을
먹어 볼까요 .바닷가니 다 맛있겟죠 !. 값이 보통 입니다
여행객중 제일 젊은분이 사진촬영에 협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흑산도에서 하는 말은, 이곳의 전복이 최고랍니다 ( 증명할 방법은 없음 니다 )
제가 전복을 좋아 하는데 , 참 싱싱하고 맛이 Good !
체력이 달릴때에는 전복을 후라이 펜에 썰어 넣고 , 양파와 함께 볶는다
이때 이금기프리미엄 굴소스를 넣으면 더욱 좋다
볶을때 영양흡수율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기억 !
홍어는 제철이 아니라 맛이 별루입니다 , 주문전에 확인하세요
평화수산의 백미는 해조류 입니다 , 지금까지 먹어본 해조류중 으뜸입니다
무칠때 고추분, 젖갈 ,기타배합을 잘 하셨군요 , 생미역, 이름모르는 해초류가 이집의 맛입니다
항상보면 ,음식먹기전 촬영을 해야 하는데 . 먹는중간에 아차 !
보통 매운탕을 큰 그릇에 비싸게 파는데, 이집은 싱싱한 생선으로 1 인분 파니까
먹기에 위생적이고 , 값도 저렴하네요 , 물론 맛 좋구요 !
시원 하고 단백합니다 (우럭탕 )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현대 이환중 CEO )
흑산도는 유흥하고는 거리가 , 아주 멉니다 ,그냥 쉬었다 가는 곳이네요
숙소도 불편하지만 참을만 합니다
여행의 묘미는 과거로 돌아가보는 것도 좋네요 !
낼은 저 쾌속정을 타고
홍도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배안에서 음주는 하지마세요
멋 ~ 모르구 캔맥주 한잔 햇다가
속이 뒤집어지는줄 알았읍니다, 심하지 않은 파도였는데 ~
배멀미 약 - 배타기 1 시간전에 드시고 타세요
음 ~ 뭐하죠
아무것도 없으니 , 그냥 편히쉬면 됨니다
고스톱 ~ ^^
피서가실때 참고 하시고 view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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