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제일먼저 가고싶은곳 ....
지도를 펼쳐 놓고 고르다 ~ 마음이 멈추는 곳이 있다 .
생각하는 정원
바람이 차가운 날 ~ 따뜻한 정감이 느껴진다 .
68 년부터 시작 ~ 92 년에야 개장하여셨단다 .
세월과의 외로운 싸움
배고픈시절에 시작하여 , 후대에 남길 자연작품을 만들다.
지혜로운 사람은 총명을 나타내지 않으며 ~ 큰일을 도모한다 .
쉬고 , 사랑하고 , 생각하는 공간을 만든것에 감사한다 .
산책로 바닥 , 돌담 ~....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을 견고함 !
커피를 마시고 ~ 가족사진 . 머리에 서리 내릴때에야
사람은 철이 나는가 보다 .
중국 , 일본 , 동남아시아 , 유럽 ~ 손색없는 명품정원이다 .
장쩌민주석등 유명인사 ~ 천여분이들려 , 칭찬을 하다 .
이정도면 수령이 150 ~ 200 년 쯤 된 느낌이다 .
수도하는 자세 ~ 이런 작품이 나올수 있겠나 !!!!!!
어느날 갑자기는 없다 ~ 모과나무 밑둥지름이 1 m ....
한국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다 .
빠르게 사는 생활속에 ~ 느림의 미학을 찿은 느낌이다 .
사랑이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디 , 생활중에 사랑이 없으면 얼마나 공허하겠나 .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으니 ,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 !
이것이 사랑의 시작 아니겠나 ..........
성범영 원장님 !
외로움 과 고난의 시간을 이겨내시고 인간작품을 창조하셨다.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면서 " 생각하는 정원 "으로 사랑 받기를 바란다.
인간승리를 한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얼굴이 온화하고 자애로으며
영혼이 맑아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다 .
그냥 들꽃 처럼
조용하고 다소곳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
제주특별시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번지 ( 생각하는 정원 / 전화 064 - 772 - 3701 )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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