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이프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인사동길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2. 9. 17. 00:23

서울에서 수십년을  살아도 우리가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있다  , 내가 두발로 서있는 이 땅의 역사는 알고살았으면 .

덕수궁의 원래이름은 경운궁이다 ,  일본이 고종황제를 1904년 폐위하고 건강히 장수하라고 하사한 이름이 덕수이다.

                             사진은 경운궁, 임진왜란후 선조가 나라살림이 어려워 단청을 칠하지 못해개 궁(현 덕수궁내)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도 , 임진왜란 ,대한제국의선포, 3.1 운동의 단초,한국을 미쏘가 신탁통치를 결의한장소 알면 마음이 아프다.  한국인이라면 한번은  비운의 역사를 알고 걸으면 마음이 다를 것이다 .

덕수경에서 20분쯤 걸으면 인사동 초입을 만난다 , 낭만, 역사 ,문화가 숨쉬는 인사동 골목이 시작된다 ............................

오후  6 시경쯤 되니 .....  음식점에서는 손님이 가득하다,  벌써 일이 끝났단 말인가   ~~  &^%$#2...............

                외국인들이 가장 가고싶은 거리가 .. , 바로 이곳  ,  인사동 거리입니다 , 낮에도 거리에 사람이 가득

                      골목마다  섬진강 , 밥집 , 찾집 , 인사동 됫마루집 , 별의별 집들이 다닥디닥  ~ ~

인사동 자체가  맛집 ,  볼거리 ,  문화거리 , 인사동 자체가 예술이다 .

 

                      번지업는 주막, 나살던 고향 이런데서   ~ 가끔은   친구들과 막걸리 한잔하며 헤며보는 것도 ...............

 

                      인사동은  낮은 낮데로   ~  저녁은  저녁대로 ,  재미가 있는 거리이다

                 뒷골목으로  들어 가면 북촌손만두 , 냉면 , 막걸리 , 삼겹살 , 설렁탕  , 한정식  , 한국적 머거리가 넘친다 .

                                                                       쌈지길  ~

 

 

 

                    지금이야  그때 그집인지 ,  보릿고개 추억이 무엇인지 관심조차 없겠지만   !

                 지나가는 세월속에 숨을것이 아니라  , 그때 그 밥집을 찾아보면서  ~

                 친구들과  막걸리 주거니 받거니 , 이왕이면 문화거리 인사동에서 만나고 싶읍니다

                                                     물 과 소금의 맛있는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