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삶 2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 환타지가 펼쳐지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 하늘아래청정 고원 ~ 놀라운 환타지가 펼쳐지는 곳이다. 예전에 서울에서 6 ~ 7 시간 거리가 ,이제는 3 시간이면 된다 태백에 한국의영산 태백산,용연동굴,태백고생대자연박물관,강원랜드 (지역은정선),태백 석탄박물관,하이원리조트,골프장,겨울에는 스키장등................. 함백산등이 있는데 ~ 정선과 가까이 있기에 여행할만한 코스가 천지이다 .ㅎㅎ 매봉산 바람의 언덕외에 태백에서 꼭 가볼곳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한반도 탄생의 비밀 구문소등이 있읍니다..... 꼭 , 가보세요 ~ 바람의 언덕까지는 삼수령 언덕에서 무료버스가 20분 간격으로 , 무료운행합니다 .. 매봉산을 18년 만에 다시 찿아오니, 고향에 온것 같읍니다... 매봉산의 고냉지 배추는..

여행의 즐거움 2012.08.08

다산 정약용의 삶을 찿아서

2012 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선정 다산 탄신 250 년 기념 한국의 혼 다산이 서거한지 100년후 우리는 국권을 상실하고, 그후 또 80 여년이 흘렀어도 그가 염원했던 민생과 부국강병은 현재도 진행하고 있읍니다 . 다산 정약용이 살던 , 마재마을 ~ 정약용은 1762년 마재에서 태어나 15년을 살았다. 이후 성균관 유생시절과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있을 때에도 마재마을을 수시로 다녔다 . 정조가 돌아가신 후인 1801 년 ( 순조 ) 강진으로 유배되어 돌아온후 , 또 18 년을 이곳에서 살았다 . 마재라는 지명은 임진왜란 때 외구들이 산의 정기를 누루기 위해 산 정상에 묻었던 무쇠로 만들었다는 철마에서 유래한다 정약용생가앞 주차장옆에 있는 연꽃 밭이다 . 생가에서 약 300 m 떨어진 가까운 곳이다 ..

원더풀 라이프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