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2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만나요

상해에 대학로 카페 거리가 너무 멋져서 부러웠던 추억 , 다음에는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만나요 . 정자동 카페의 거리가 , 상해의 대학로 카페거리 비슷하게 사랑이 넘치는 거리로 거듭 태어나고있다 . 추석전날이라 동네가 조용하다 ... 집에서 슬슬걸어 가끔오는 그린갤러리 하우스 ....... 예전에 화원 하신분이 ~ 커피집 ! 이곳에서 가끔 하지데이 모임을 하는데 ~ 애들이 좋아한다 . 도시속의 자연 ~` 거리가 한산한게 이상하다 ~ 추석이 좋긴 좋은가 보다 . 밥먹고 살만한 나라 되였군 .... 이 비싼 임대료 내고 , 2일 씩이나 쉬다 ~ 젊은이 들이 모이는 파스타 , 피자 , 샐러드 파는 가계는 손님이 꽤 있읍니다 . 뒷골목은 뉴욕의 카페거리와 비슷합니다 . 뉴욕에 있는 카페 같애요 ~ 시원시원 합니다..

착한 가게 2012.10.03

신분당선 걸어서 출퇴근하는 기분

가을이 저만치 가네... 남이 가는 길을 가면 편안하지만 ~ 아침마다 ... 바뿐 일상 시작 ! 승용차로 출퇴근하니 비싼 기름값에 길막혀 ~ 스트레스 ㅋㅋ 이 길을 걸어 가니 세상이 아름답고 , 갑자기 부자된 느낌 ! 예전에는 이 아름다운 계절 영롱한 오색의 단풍이 보여도 느낌이 없었을까 바쁘게만 살아온 시간 .. ㅎㅎㅎ 떨어지는 낙엽에는 날개가 없을까 하늘 높이 ~ 날아 보다 떨어지지.. 많이 걸어야 20 분 거리 정자역 생각 하고 , 감상하고 , 마음의 평화 어데가서 찿을수 있나 상쾌한 아침 ! 전철타구 다니면 돈도 벌고 운동하니 건강해 약값 안들어가 아침저녁 헬스크럽에 다니는 효과 , 복두많네 ! 걸어서 20 분 전철 16분 저 다리만 건너면 정자역 ~A/T CENTER ~ 문열구 나와서 강남역 까..

원더풀 라이프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