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축복이다 . 양재시민의 숲이 있다 .... 굳이 여의도 까지 꽃구경 갈 필요가 없다 . 매년 봄이 오면 벛꽃이 아름답고 가을은 단풍으로 계절인사를 한다 . 이렇게 조용하고 , 아름다운 서울에 둘레길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것 같다 . 양재역에서 전철 1 정거장 거리... 점심식사후 10 여분 걸으면 마음에 평화가 찿아온다 .. 청계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 와 양재천 강변이 만난다 . 자전거 코스로도 환상이다 .. 바로 옆에는 A/T 센타 ,화훼단지 , 꽃도매상이 있어 한번둘러 볼만 하다 ..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산책을 많이 한다 . 자전거를 타도 좋다 .... 늘 조용하여 더욱 좋다 . 한번 걸어 보세요 .... 일년 내내 좋다 . 시민의 숲 안으로 들어 가면... 온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