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울창한 숲길을 걸을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 언제든 갈수있고 ~ 멀리가지 않고 서울한복판에서 땅을 밟고 숲속을 걸르며 힐링해본 맛을 아는 사람은 안다 . 불암산관리소 입구에는 공영주차장도 있고 , 전철 타고 [상계역, 당산역] 와도 되네요 . 입구부터 잔잔한 계곡물이 흐르고 , 서울한복판에 이렇게 좋은곳 , 동네 사람만 아는것 같아요 .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읍니다 ~ 조용해서 좋네요 . 중계동 중앙하이츠에서 출발하여 불암산둘레길을 따라 수락산 방향으로 가봅니다 등반은 힘이 들지만 ~ 둘레길 트레킹은 1시간 ~ 7시간을 이런저런 삶의 애기.... 출발전에는 물, 초코렛,과일 준비 ~ 도시락을 필수 , 더욱 좋아요 , 숲속에서 먹으면 그만이죠 . 2시간 트레킹후 갈림길 ~ 수락산 방향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