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3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만나요

상해에 대학로 카페 거리가 너무 멋져서 부러웠던 추억 , 다음에는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만나요 . 정자동 카페의 거리가 , 상해의 대학로 카페거리 비슷하게 사랑이 넘치는 거리로 거듭 태어나고있다 . 추석전날이라 동네가 조용하다 ... 집에서 슬슬걸어 가끔오는 그린갤러리 하우스 ....... 예전에 화원 하신분이 ~ 커피집 ! 이곳에서 가끔 하지데이 모임을 하는데 ~ 애들이 좋아한다 . 도시속의 자연 ~` 거리가 한산한게 이상하다 ~ 추석이 좋긴 좋은가 보다 . 밥먹고 살만한 나라 되였군 .... 이 비싼 임대료 내고 , 2일 씩이나 쉬다 ~ 젊은이 들이 모이는 파스타 , 피자 , 샐러드 파는 가계는 손님이 꽤 있읍니다 . 뒷골목은 뉴욕의 카페거리와 비슷합니다 . 뉴욕에 있는 카페 같애요 ~ 시원시원 합니다..

착한 가게 2012.10.03

명동거리의 변화

사람들이 밀려 다니기는 예나 ~ 지금이나 ! 이시대 의 사람들은 감정이 메말라 간다는 생각이다. 소득이 올라가고 호주머니 사정이 좋아 지고 있지만 ~ 화려한 뒤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병이 깊어간다는 느낌이다 감정을 다독여 주지 않는 가정 ,기업 ,사회 ,국가 성공이라 할수 없읍니다. 예전 이 뒤편 어디에 필하모니 ,전원 같은 음악감상실이 있었는데.... 찿을 방법이 없네요 ! 경쟁에서 밀린점포는 사라집니다 여기가 상해 , 동경 , 밀라노 쇼핑거리의 천국 ~ 많이 변햇읍니다. 젊음의 열기는 뜨껍습니다 이들에게 확대 재생산의 기회를 부여하고 인프라 프로젝트에 많은 투자를 하여 미래의 선진국이 되길 희망합니다 . 온통간판이 영어 , 일본어 ~ 하나 , 보이네요 ... 부동산 ! 여성분들의 악세사리가 ~ 꽤 흥..

착한 가게 2011.10.06

[공심채] 우리나라에 이렇게 맛있는 야채 "空心菜 공심채" 를 재배

  ( 공장 뒷편에 처음으로 파종 ~ 추운데 와서 크느라 고생 ) 처음 으로 공심채를 접한곳은 중국상해에 대학로 주변 식당이다 서울의 대학로 와는 비교가 되지않는 세련되고 고풍스럽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없는게 아쉬움 . 8년전 샌드위치.커피 한끼 때우고 저녁은 대중식당에서 " 공심채 " 와 처음으로 선을봤다 하얀 - 접시에 중국특유의 센불에 기름 ,마늘 ,생강,소금,굴 소스로 볶음 GOOD ! 잊을수 없는 - 아삭한 식감.단백한 야채,후레쉬 마늘맛 ,짠맛 언젠가 한국에도 - 분명히 온다 양상치,브로컬리,셀러리,피망 ~~ 다음으로 누가 할것인가. 개척자는 외롭다 더운지방의 남방야채로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여행을 하신분들은 ~ 아마 , 맛을 아시리라 그 흔하고 싼야채가 우리식탁에는 사실 신선야채가..

세계의 식재료 2011.06.02